<?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channel><title><![CDATA[제주포스트]]></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link><description><![CDATA[제주도 경제·산업, 사회·문화, 지역, 영상·포토, 오피니언, 시민뉴스 등 다양한 뉴스제공 ]]></description><language>ko</language><copyright><![CDATA[Copyright © 2022 JEJUPOST. All rights reserved.]]></copyright><item><title><![CDATA[원불교 제주교구, 4·3희생영령 추모 기탁금 전달]]></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900]]></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원불교 제주교구(교구장 우세관)가 4·3희생영령 추모를 위한 기탁금을 전달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더했다.<br><br>원불교 제주교구는 지난 22일 제주4·3평화재단을 방문하여 250만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는데 기탁금은 원불교 제주교구가 지난 3월 29일 4·3평화공원에서 봉행한 '제주4·3 희생영령 특별천도재'를 통해 신도들로부터 봉헌받은 기금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5/MC4xNDE1NzcwMCAxNzc3MTExMjI4.jpeg" img-no="32851"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우세관&nbsp;원불교 제주교구장을 비롯한 원불교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제주4·3평화재단을 찾아 기탁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이날 기탁식에는 관산 우세관 제주교구장, 송산 이장권 교의회의장, 주타원 동현인 사무국장, 혜타원 양혜종 봉공회장, 무산 김성국 청운회장, 온타원 김원여 여성회장, 김원중 교무가 참석했다.<br><br>특히 원불교 제주교구는 지난 1996년부터 4·3희생자의 해원을 위한 특별천도재를 봉행해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4·3희생자 추모를 위해 봉행 기금을 재단에 기탁해오고 있다.<br><br>이날 기탁식에서 우세관 교구장은 “이 기탁금이 4·3희생 영령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치유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br><br>제주4·3평화재단 임문철 이사장은 “매년 4·3희생자를 추모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원불교의 선행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4·3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과 추모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Sat, 25 Apr 2026 18:56:03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관광데이터와 생성형 AI 결합한 실무 활용 전략 공유”]]></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99]]></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관광공사가 오는 2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관광사업체, 공공기관, 학계 등 관광과 데이터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6 트래블 인사이트 제주(봄)’ 세미나를 개최한다. <br><br>이번 세미나에선 새롭게 개편한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data.ijto.or.kr)의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관광데이터를 결합한 실무 활용 전략을 공유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4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5/MC4wMjE3MTUwMCAxNzc3MTEwNTg2.jpeg" img-no="32849"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4px;"><figcaption class="caption">▲&nbsp;‘2026 트래블 인사이트 제주(봄)’ 세미나 리플릿</figcaption></figure></div><br>관광 산업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사는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방법과 AI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br><br>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추진되는데 첫 번째 세션에선 좌희선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팀장이 최근 개편된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기능을 소개하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br><br>두 번째 세션에선 최석흠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본부장이 ‘생성형 AI와 관광데이터의 만남 : 실무 활용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가운데 챗지피티(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과 데이터 분석, 업무 효율화 방안과 같은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참석자 맞춤형으로 소개한다.<br><br>마지막 세션에선 참가자와 연사가 함께하는 질의응답(Q&amp;A)을 진행,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의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의 고민에 대한 맞춤형 해법을 제공할 계획이다.<br><br>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관광데이터와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 실무형 프로그램”이라며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활용법도 한층 더 세밀하게 제공되는 만큼 도내 관광 산업 관계자들이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시장 경쟁력을 높여가길 바란다”고 전했다.<br><br>한편 사전 참가 신청은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세미나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25 Apr 2026 18:48:40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작별하지 않는 4․3’ 여성공직자회, 기억과 공감의 시간]]></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98]]></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여성공직자회 참꽃회가 4·3의 달 4월을 맞아 역사 현장 기행과 영화 단체 관람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br><br>지난 18일 표선면 일대에서 열린 ‘작별하지 않는 4·3역사기행’은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모티브로 기획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5/MC43ODMwMjcwMCAxNzc3MTA5NjMy.jpeg" img-no="32847"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도 여성공직자 모임인 참꽃회가 지난 18일 표선면 일대에서&nbsp;‘작별하지 않는 4·3역사기행’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figure></div>이날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새가름, 종서물, 한모살 등 표선 지역 4·3 유적지를 돌며 제주4·3의 역사를 현장에서 배웠다.<br><br>‘참꽃회’는 역사기행에 이어 22일 영화 ‘내 이름은’도 60여명이 단체 관람했다. 78년간 자신의 이름을 되찾으려 한 한 사람의 여정을 담은 이 영화를 통해 회원들은 각자의 삶과 이름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br><br>참꽃회 김현주 회장은 “4·3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고 당시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4·3의 역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4·3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25 Apr 2026 18:32:48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작은 학교 꿈, 제주의 가치와 만나 세계로 향하다”]]></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97]]></link><category><![CDATA[교육]]></category><description><![CDATA[<p>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남 의령 대의초등학교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글로벌 역량 연수’를 운영했다.<br><br>이번 연수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농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p> <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5/MC42NjY4NTAwMCAxNzc3MTA5MTgw.jpeg" img-no="32845"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가&nbsp;경남 의령 대의초등학교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글로벌 역량 연수’를 벌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경상남도교육청이 지원하고 글로벌역량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은 이번 연수는 교육 자원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작은 학교 학생들을 미래의 주역으로 키워내기 위해 기획됐다.<br><br>연수는 실내·외 교육 모듈을 유기적으로 배치하여 학생들이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구성됐는데 수업을 통해 글로벌역량 및 지속가능발전(SDGs) 관련 기본지식을 습득했다.<br><br>또한 모둠별 협력 과제를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공동체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폐기물을 활용한 업싸이클링 창작활동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환경 감수성을 증진하는 등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소양 교육이 진행됐다.<br><br>참가자 중 한 학생은 “다리 만들기(Bridge Making) 수업을 통해서 사람-지역-세계를 연결하는 다리의 역할을 알 수 있었고, 여러 종류의 다리들을 살펴보며 참 신기했다”며 “모둠별로 서로 다른 모양의 다리를 만들면서 다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p> <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5/MC43MDI4MTcwMCAxNzc3MTA5MTg2.jpeg" img-no="3284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의  ‘차세대 글로벌 역량 연수’에 참여한 경남 의령 대의초등학교 학생 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또 다른 학생은 “못 쓰는 물건을 재활용하는 업싸이클링 체험으로 환경과 인구의 문제를 알게 되었다.”며 “완성품을 만들면서 참 재미있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한편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기능개편 이후 학생부터 교원, 학교관리자, 정책담당자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연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25 Apr 2026 18:25:15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놀아보게~’]]></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96]]></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오는 5월 2일 오후, 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2026년 문화가 있는 날’ 첫 행사인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놀아보게~’를 개최한다.<br><br>올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진행되는 이 행사의 상반기 무대인 이번 5월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및 무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5/MC4yNTg4NzcwMCAxNzc3MTA4Njk2.jpeg" img-no="3284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놀아보게~’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주요 프로그램은 △박물관 무료입장 △어린이 박물관 탐방(챗봇 미션) △야외 무대행사(마술공연, 장기자랑 콘서트, 에어바운스) △미니운동회 및 민속놀이 체험 등이다.<br><br>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박물관 야외 정원은 제주 특유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과 소통하는 역동적인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25 Apr 2026 18:17:0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개원 20주년, 다시 새롭게 마주하는 ‘돌문화공원의 얼굴’]]></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95]]></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가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사진작가 김용호의 전시회 ‘남국재견(南國再見) : 제주, 다시 보다’를 개최한다.<br><br>이번 전시는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오는 7월 26일까지 열린다. 40여 년간 독자적 시각 문법을 구축해 온 김용호 작가가 제주의 미학적 깊이를 담아낸 특별기획전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5/MC4yMzExNzAwMCAxNzc3MTA4Mjg0.jpeg" img-no="3284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김용호 작가의 유현幽玄 - 볕뉘, 2025년</figcaption></figure></div><br>전시 제목 ‘남국재견’은 알고 있다고 믿었던 제주를 전혀 다른 감각으로 마주한다는 의미로 신화와 서사가 겹쳐질 때 드러나는 제주의 새로운 얼굴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br><br>김용호 작가는 패션 화보에서 예술사진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다층적 이력을 쌓아왔다. △몸(대림미술관) △피안(헬리오아트) △blow blow blow(제주컨벤션센터) 등이 그의 주요 전시다.<br><br>이번 전시는 40여 년 전 목석원을 시작으로 돌문화공원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돌과 자연에 대해 수십 년간 이어온 대화의 결실을 보여주고자 했다.<br><br>전시는 하늘(天)·땅(地)·사람(人)·돌(石)이라는 네 개의 주제로 전개된다. 동양적 사유의 근간인 천지인에 제주의 물질적 근원인 ‘돌’을 더한 구조다.<br><br>전시를 관통하는 미학적 토대는 은은하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뜻하는 ‘유현(幽玄)’으로 김용호 작가는 유현을 제주의 근원적 감각 중 하나로 제시한다.<br><br>공식 개막 행사는 돌문화공원이 개관했던 달인 6월 12일 오백장군갤러리 및 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데 윤광준 작가와 함께하는 ‘숲속 볕뉘 산책’을 시작으로 해금 연주자 강은일과 가객 정마리의 공연이 이어진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4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5/MC43MjQ0MjAwMCAxNzc3MTA4Mjc4.jpeg" img-no="32841"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4px;"><figcaption class="caption">▲&nbsp;사진작가 김용호의 전시회 '남국재견(南國再見) : 제주, 다시 보다' 포스터</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4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특별 공연으로는 박정자 배우의 연극 ‘우리가 서로 알 수 없었던 시간’이 설문대할망전시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br><br>이상효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이번 전시는 돌문화공원이 미래의 담론을 생성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마련했다”면서 “거장의 시선을 통해 관람객들이 제주와 돌문화공원의 또 다른 깊이를 마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25 Apr 2026 18:10:15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4·3과 해녀, 자카르타서 세계와 만난다]]></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94]]></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4·3의 기억과 제주해녀의 강인한 삶이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세계 관람객과 만난다.<br><br>제주도와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은 오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자카르타 ‘KOREA360’에서 공동 기획 전시 ‘기억의 섬, 삶의 바다–제주’를 개최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4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5/MC44ODU3NjAwMCAxNzc3MTA3NDc2.jpeg" img-no="32840"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4px;"><figcaption class="caption">▲&nbsp; ‘기억의 섬, 삶의 바다–제주’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이 전시회는 ‘제주4·3과 해녀, 기억과 삶을 잇는 평화’를 주제로, 지난해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4·3 기록물과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 문화를 함께 조명하는데 제주 역사와 삶이 지닌 보편적 가치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br><br>전시는 ‘기억(제주4·3)’과 ‘삶(제주해녀)’두 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제주4·3 전시 공간에서는 지난 1947년부터 1954년까지 이어진 역사적 사건과 이후 진실 규명·화해의 과정을 다룬다.<br><br>군법회의 수형인 기록, 희생자 유족 증언, 시민사회의 진상규명 운동 기록 등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주요 자료를 중심으로 제주4·3이 과거사 해결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한 과정을 소개한다.<br><br>특히 ‘형무소에서 온 엽서’ 복본 전시와 증언 영상을 통해 당시의 삶과 가족의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br><br>제주 해녀 전시 공간은 바다와 공존하며 살아온 여성 공동체의 삶과 문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삶과 바다 △공동체의 전승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세 가지 흐름으로 구성되며, 물질 과정과 협력 중심의 공동체 문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업 방식을 사진·영상·실물 자료로 입체적으로 소개한다.<br><br>해녀들이 바다를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터전’으로 인식해 온 점을 부각해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가치의 메시지를 국제 관람객에게 전한다.<br><br>개막식은 5월 12일 오후, 사전행사·공식행사·리셉션으로 이어진다. 사전행사 ‘제주의 이야기’에서는 제주4·3 유족의 실제 증언과 제주해녀가 직접 전하는 물질의 삶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br><br>리셉션에서는 제주 향토 음식을 활용한 케이(K)-푸드 체험을 마련해 참석자 간 문화적 교류의 장을 연다.<br><br>전시 기간 중에는 제주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해녀복 체험 프로그램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br><br>김인영 제주도 행정국장은 “4·3은 제주의 아픈 기억이지만, 시민사회와 유족, 제주도민의 노력으로 진실을 밝히고 화해와 상생으로 나아간 대표적인 사례”라며 “해녀 역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으로 오늘날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br><br>그는 이어 “이번 전시가 제주의 경험과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제주를 ‘평화와 공존의 섬’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제주도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제주4·3이 지닌 평화·인권의 가치와 해녀 문화의 지속가능성을 국제사회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p>]]></description><pubDate><![CDATA[Sat, 25 Apr 2026 17:56:48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의회, ‘제448회 임시회’ 24일 개회]]></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93]]></link><category><![CDATA[정치]]></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의회가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44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br><br>이번 임시회는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맞물려 고유가·고물가 지원 대책 및 취약계층 돌봄 지원 등 민생안정 대책을 중심으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4/MC45NDQyNjEwMCAxNzc3MDE5MjAx.jpeg" img-no="3283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24일 제주도의회가 '제448회 임시회'의 개회식을 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제주도지사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조 7천874억 원 대비 2천258억 원(2.9%) 증액된 8조 132억 원 규모이며 제주도교육감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 5천789억 원 대비 753억 원(4.8%) 증액된 1조 6천542억 원이다.<br><br>이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 도지사가 제출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및 교육의원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소관 위원회에서 심사한다.<br><br>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이번 4월 임시회는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에 발맞춰 고유가 위기에 대응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이번 의원 정수 조정이 의회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고, 균형 잡힌 의정 운영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br></p>]]></description><pubDate><![CDATA[Fri, 24 Apr 2026 17:25:4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창업지원 실무협의체 가동 '모두의 창업' 도민 참여 확산]]></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92]]></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국가 창업 지원망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br><br>지난 24일 제주도가 ‘창업지원 실무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규 핵심사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도내 참여 확산을 위해 15개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4/MC44ODg3NTgwMCAxNzc3MDE3Mzc4.jpeg" img-no="32835"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지난 24일 제주도가 ‘창업지원 실무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이날 회의는 제주지식산업센터 회의실에서 15개 창업지원 유관기관 실무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br><br>‘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실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br><br>기술·로컬 창업 분야를 구분해 5천명을 통합 공모한 뒤 단계별 사업화 보육과 대국민 오디션을 거쳐 최종 우승자 18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br><br>공모는 오는 5월 15일까지 모두의 창업 누리집에서 진행 중이다.<br><br>제주지역에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넥스트첼린지·엠와이소셜컴퍼니·제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 4개 기관이 운영·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br><br>이날 참석 기관들은 예비창업가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유관기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한 홍보 확대 등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br><br>이와 함께 제주도는 향후 5개년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해, 현장 의견을 세밀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FGI(집중그룹 인터뷰) 구성·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4/MC43MjE5MjcwMCAxNzc3MDE3Mzcy.jpeg" img-no="32834"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지난 24일 제주도가 개최한 ‘창업지원 실무협의체’ 1차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전략 분야와 중점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br><br>강애숙 경제활력국장은 “협의체를 통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도내 혁신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내실 있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이번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4월 출범한 도 창업지원 협의체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창업지원 총괄협의체 회의에 이어 열렸다.<br></p>]]></description><pubDate><![CDATA[Fri, 24 Apr 2026 16:55:1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 용암해수산업단지 RE100 자립 '전환 착수']]></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91]]></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용암해수산업단지를 이른바 ‘재생에너지 100%(RE100)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br><br>제주도는 지난 24일 오후 건설회관 3층 회의실에서 ‘용암해수산업단지 재생에너지 자립단지 전환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599.99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4/MC4wOTU4MTEwMCAxNzc3MDE2ODgw.jpeg" img-no="3283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용암해수산업단지 전경</figcaption></figure></div><br>이번 계획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100%(RE100)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맞춘 선제적 대응의 성격을 띤다. 제주도는 향후 정부가 시범단지 선정 계획을 발표하는 즉시 신청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칠 방침이다.<br><br>용역은 에너지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맡았다.<br><br>제주도는 용암해수산업단지를 풍력 등 재생에너지 기반 지산지소(지역생산-지역소비)의 자립형 산업단지 선도 모델로 조성해 입주기업과 주변 마을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방안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br><br>현재 국회에서 심사 중인 RE100 산업단지 관련 특별법안 내용을 기초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br><br>제주가 보유한 재생에너지 정책 분야의 강점을 살려 전국적인 선도 모델을 만들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100%(RE100) 시범단지 지정 신청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br><br>기본계획은 용역 완료 후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확정되며, 이후 올해 하반기 정부의 재생에너지 자립단지 선정 계획이 발표되면 그에 맞춰 시범단지 지정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br><br>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용역은 용암해수단지를 재생에너지 100%(RE100)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며 “용암해수산업단지가 제주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Fri, 24 Apr 2026 16:47:03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 곳곳에 자비의 불빛…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90]]></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봉축탑 점등식을 25일과 26일 양일간 개최한다.<br><br>올해 봉축 표어는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으로 봉축탑은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새기고 자비의 정신으로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어 대화합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담아 마련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4/MC41NzA2MjMwMCAxNzc3MDE2NDUx.jpeg" img-no="3283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지난해 열린 부처님 오신날 봉축대법회 모습</figcaption></figure></div><br>점등식은 25일 저녁 제주시 도령마루(옛 해태동산)에서 열리는데 제주불교연합회(회장 무소 허운스님)가 주관하며, 박천수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봉축탑에 불을 밝힌다.<br><br>박천수 행정부지사는 이날 “우리가 밝히는 이 불빛은 갈등보다 이해를 단절보다 연대를 걱정보다 평안을 키우는 희망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부처님의 지혜가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도민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br><br>이튿날인 26일 오후 7시에는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서 서귀포시봉축위원회(위원장 효암 성근스님) 주관으로 두 번째 점등식이 이어진다.<br><br>이 자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서귀포 시민들에게 우리 사회 곳곳의 갈등을 치유하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br><br>한편 제주도내 전역에 설치된 봉축탑은 이번 점등을 시작으로 부처님 오신 날인 5월 24일까지 제주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힌다. 제주도는 점등식 이후에도 봉축법요식, 제등행렬 등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불교문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br></p>]]></description><pubDate><![CDATA[Fri, 24 Apr 2026 16:39:5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 되는 제주’]]></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89]]></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24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br><br>모두 24개 종목에 2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 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열린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4/MC4zODYwNjQwMCAxNzc3MDE1MzE3.jpeg" img-no="32831"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24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4/MC45NDIwMzMwMCAxNzc3MDE1Mjg4.jpeg" img-no="3283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지난해 제주도민체육대회에서 분리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이자 서귀포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특히 오는 9월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로 이어지는 출발점으로서 의미가 크다.<br><br>이날 오전 서귀포 혼인지 성화 채화로 시작된 장애인도민체전은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강충룡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정재훈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제례자로 참여해 불씨를 밝혔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게이트볼 금메달리스트 정현철 선수가 첫 봉송을 맡았다.<br><br>채화된 성화는 육상 이선희, 골프 강권진 선수를 거쳐 최종 주자 볼링 김지환 선수에게 전달됐으며 김지환 선수가 성화대 옆 리프트를 타고 올라 점화하며 개막을 선언했다.<br><br>오후에 실시된 개회식은 식전 문화공연으로 문을 열었는데 제주 출신 가수 양하늘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강성범·강민혜 선수의 휠체어 댄스스포츠, 아라리무용단의 민속무용, 뮤지컬팀 노크의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br><br>본 행사에서는 도내 초·중학생 36명이 기수단으로 참여해 세대가 함께하는 체전의 의미를 더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전 단체가 참여한 36개 선수단이 입장하며 종목을 넘어 하나 되는 체전의 의미를 보여줬다.<br><br>이어 대형 붓을 활용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에서는 내빈들이 마지막 점을 함께 완성하며 ‘하나 되는 제주’라는 대회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4/MC43MTY4MDUwMCAxNzc3MDE1Mjc4.jpeg" img-no="32829"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서귀포 혼인지 성화 채화된 성화가 최종 주자로부터 성화대에 불을 지피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4/MC42ODg4MjgwMCAxNzc3MDE1Mjcy.jpeg" img-no="3282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 오영훈 지사가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오영훈 도지사는 개회사에서 "지난해 처음 독립 개최로 새출발을 알린 대회가 올해 서귀포에서 두 번째 역사를 쓰게 됐다”며 “차이를 넘어 함께 도전하는 것의 가치를 보여주는 자리인 만큼, 스포츠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어떤 장벽 앞에서도 멈추지 않도록 제주도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br><br>그는 또 "이번 대회는 9월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경기장 안전과 이동 동선, 편의시설까지 제주가 전국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br><br>오순문 서귀포시장은 환영사에서 “장애인체육은 기록과 경쟁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장 아름다운 연대의 장”이라며 “이번 체전이 도전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서귀포시 일원 20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되며, 폐회식은 26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p>]]></description><pubDate><![CDATA[Fri, 24 Apr 2026 16:20:03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그랜드 조선 제주, 아트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호캉스 제안]]></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88]]></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그랜드 조선 제주가 전시와 연계한 아트 프로그램 ‘웜스 인 블룸(Warmth in Bloom): 사랑’을 오는 5월 16일 진행한다. <br><br>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양순열 작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관 1층 그랑 제이의 프라이빗 다이닝룸에서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작가와 함께하는 '하이라이트 도슨트 투어'와 참가자가 직접 작품을 창작해보는 '아트 워크숍'으로 구성돼 특별한 예술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4NzkzNDcwMCAxNzc2OTIyNDY2.jpeg" img-no="32827"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관 웰컴 로비, 1층에 전시중인&nbsp;양순열 작가의 전시 ‘웜스 인 블룸(Warmth in Bloom): 사랑’</figcaption></figure></div><br>첫 순서인 '하이라이트 도슨트 투어'에서는 현재 힐 스위트관의 웰컴 로비, 그랑 제이 및 본관 로비 공간에 전시 중인 총 26점의 작품 중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작가가 직접 작품의 배경과 작업 과정을 설명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br><br>이어지는 '아트 워크숍'은 참가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컬러, 문구, 캐릭터 등 좋아하는 요소로 콜라주 형식의 팝업 카드를 직접 만들어보며 ‘흔들려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사랑의 힘’이라는 테마를 나만의 작품에 담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br><br>해당 프로그램은 투숙객을 비롯한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10일까지 그랜드 조선 제주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글에 게시된 신청 양식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3만 원이며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된다. <br><br>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사라, 허보리 작가 전시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전시 연계 아트 프로그램으로, 전시 감상은 물론 작가와의 직접적인 소통과 참여형 창작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함께하는 휴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호텔 공간에서 예술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5NzY0NDUwMCAxNzc2OTIyNDUy.jpeg" img-no="3282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곳곳에서 볼 수 있는&nbsp;양순열 작가의 전시 ‘웜스 인 블룸(Warmth in Bloom): 사랑’</figcaption></figure></div><br>한편 양순열 작가는 회화, 조각, 설치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존재에 대한 깊은 시적 공감을 탐구해 왔으며 시대의 위기를 따스하게 안아주는 작품으로 모두가 공존하고 교감할 수 있는 부드럽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br><br>특히 대표작인 ‘오똑이(Ottogi)’ 연작은 흔들림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회복의 리듬을 ‘드림’ 연작은 내면 풍경으로 회복의 기원을 보여준다.<br><br>양순열 작가의 전시 ‘웜스 인 블룸(Warmth in Bloom): 사랑’은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관 웰컴 로비, 1층 그랑 제이, 본관 로비 등 호텔 곳곳에서 총 26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8월 30일까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4:32:4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포토] 공기열 히트펌프 시설하우스 찾은 오문순 시장]]></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87]]></link><category><![CDATA[포토·동영상]]></category><description><![CDATA[<p><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0MzQ4ODEwMCAxNzc2OTIxNjMw.jpeg" img-no="32825"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지난 21일 오문순 서귀포시장이 우문현답(愚問賢答)으로 사업현장을 찾아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공기열 히트펌프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4:19:2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웹툰 특별전 ‘기후위기감귤: 제주감귤이야기’ ]]></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86]]></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오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특별 웹툰 기획전 ‘기후위기감귤: 제주감귤이야기’를 개최한다.<br><br>이번 전시는 2026년 감귤박물관의 첫 번째 특별기획전으로, 감귤을 매개로 전시 주제를 다각화하고 박물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는데 ‘기후위기인간’의 저자로 잘 알려진 구희 작가와 감귤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웹툰을 바탕으로 전시가 꾸며진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0NjQzMDEwMCAxNzc2OTIxMDkx.jpeg" img-no="32824"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0px;"><figcaption class="caption">▲ 기후위기감귤 기획전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기후위기감귤’ 전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다소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는 ‘기후위기’라는 주제를 거창한 담론 대신, 우리의 식탁 위에서 가장 가깝고 친숙한 존재인 ‘제주 감귤’을 중심으로 풀어낸다.<br><br>전시는 웹툰 속 주인공인 ‘구희’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구희는 대단한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인간으로서 우리가 현재 당면한 기후위기를 솔직하면서도 경쾌한 화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br><br>감귤박물관은 정보 과잉의 시대 속에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기후위기라는 무거운 주제를 단순한 정보 전달보다는 ‘웹툰’이라는 대중적인 매체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이를 일상의 문제로 인식하고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br><br>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관람객들이 제주감귤의 이야기를 통해 기후위기를 우리의 문제로 인식하고 일상 속 작은 환경 보호 실천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nbsp;</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4:09:43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예비 교사는 ‘현장 경험’ 학교체육엔 ‘활력’을 더하다]]></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85]]></link><category><![CDATA[교육]]></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교육청이 지난 22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대학교(총장 양덕순)와 학교체육 활성화 및 예비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br><br>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자원 공유를 통해 대학생의 체육교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체육활동 운영을 내실화하는 한편,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 재학생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4MTQ2NDAwMCAxNzc2OTIwNDI3.jpeg" img-no="3282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지난 22일 제주도교육청이 제주대학교와 학교체육 활성화 및 예비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학생 체육교육활동 서포터즈’를 공동 구성하고 운영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br><br>제주도교육청은 서포터즈 운영 계획 수립 및 학교 배치, 교육봉사 장소 제공, 현장 안전 관리 및 봉사 실적 인증 등을 담당한다.<br><br>제주대학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홍보와 참여를 독려하고 서포터즈 구성, 교육봉사 활동 인정 및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br><br>이와 함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제주 체육 교육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br><br>이번 협약으로 전문성을 갖춘 예비 교원들이 다양한 학교체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와 각종 체육 프로그램이 더욱 활기차고 내실 있게 운영되는 등 학교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br><br>또한 대학생들은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예비 교사로서 현장 적응력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게 될 전망이다.<br><br>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협력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양덕순 총장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교육 현장에 직접 적용하며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 체육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도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3:59:1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 교육공무원 465명 지원, 교육행정 13.65대1 ]]></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84]]></link><category><![CDATA[교육]]></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교육청의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66명 모집에 465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경쟁률 7.05대 1로 나타났다.<br><br>주요 직렬별 지원 현황은 교육행정(일반)은 20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해 13.65대1, 시설관리(일반)은 20명 모집에 115명이 지원해 5.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1MzgzMTUwMCAxNzc2OTE5OTM2.jpeg" img-no="3282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도교육청 전경</figcaption></figure></div><br>이 밖에도 사서는 16대1(1명 모집/16명 지원), 식품위생 10대1(1명/10명), 전산 8대1(2명/16명), 보건 4대1(1명/4명), 방송통신(통신기술) 4대1(1명/4명), 공업(일반기계) 2대1(2명/4명), 공업(일반전기) 2대1(2명/4명), 시설(건축) 1.33대1(3명/4명) 순으로 나타났다.<br><br>응시원서 접수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 213명(45.8%), 여성 252명(54.2%)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26명(48.6%)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42명(30.54%), 40대 78명(16.77%), 50대 16명(3.44%), 10대 3명(0.65%) 순이다.<br><br>필기시험은 오는 6월 20일에 시행되며, 시험 장소는 오는 6월 9일 제주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br><br>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중 면접시험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3:51:0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구좌읍 세화리에 로컬커뮤니티호텔 실시설계 ‘착수’]]></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83]]></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시가 세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구좌읍 세화리 로컬커뮤니티호텔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br><br>이번 사업은 세화리 지역 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숙박 기능을 중심으로 업무·교류·휴식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3MjAyOTEwMCAxNzc2OTE4OTE2.jpeg" img-no="32819"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시가&nbsp;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구좌읍 세화리 '로컬커뮤니티호텔' 이미지</figcaption></figure></div><br>특히 주변 게스트하우스와 민박 등 소규모 숙박시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앵커 숙박지’로 마을 전체를 하나의 숙박 생태계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br><br>사업 대상지는 구좌읍 세화리 1465-1번지에 위치한 옛 세화리복지회관으로 제주시는 2023년 6월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이후 기획·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지난 3월 최종 설계안을 확정했으며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br><br>로컬커뮤니티호텔은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37㎡ 규모로 리모델링될 예정으로 내부는 ▲세미나·교육 공간 ▲공유오피스 ▲카페 ▲주민 소통쉼터 ▲숙박공간 10실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적으로 조성된다.<br><br>제주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을 지역 주민에게는 ‘교류와 참여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br><br>또한 이번 사업은 제주시 동부권을 ‘워케이션(Workation)’과 ‘런케이션(Learncation)’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벨트로 육성하는 데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br><br>이와 함께 단순 관광을 넘어 장기 체류와 창업,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년층 유입과 지역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김승희 제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세화리 로컬커뮤니티호텔은 지역 자원을 연결하고 새로운 체류 수요를 창출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숙박 인프라 확충은 물론 창업 기반 마련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3:34:15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 도심에 문화가 흐른다 ‘2026 거리예술제’ 개최]]></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82]]></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시가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연동 누웨마루거리와 칠성로 상점가에서 ‘2026 상반기 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br><br>거리예술제는 시민들이 별도의 공연장을 찾지 않더라도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문화예술 행사다. 아울러 공연 기회가 부족한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zNDYxNzYwMCAxNzc2OTE4NDg3.jpeg" img-no="3281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 ‘2026 거리예술제’ 리플릿</figcaption></figure></div><br>이번 ‘2026 상반기 거리예술제’에는 총 28개 팀이 참여해 밴드·대중음악·무용·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br><br>특히 연동 누웨마루거리에서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격주 금요일 오후 7시, 칠성로 상점가에서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격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공연이 진행된다.<br><br>공연 일정과 장소는 제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br><br>채경원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 활력을 얻고 문화공연의 즐거움을 맘껏 누리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3:26:5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참꽃 핀 방선문에서 제주의 봄 즐겨보세요”]]></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81]]></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지역의 무사안녕 행복기원제와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통해 일상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역 화합을 다지는 자리인 ‘제23회 방선문 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 오라동 방선문 일대에서 개최된다.<br><br>올해 축제는 오라동자연문화유산보전회(회장 박홍익)가 주최하고 오라동방선문축제위원회(위원장 김인춘)가 주관하며 ‘느영 나영 ㅊ꼿밧디서 신선님광 ㅎ디’를 주제로 열린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286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0OTcwNzAwMCAxNzc2OTE4MDM3.jpeg" img-no="32816" class="center-block" style="width: 286px;"><figcaption class="caption">▲&nbsp; ‘제23회 방선문 축제’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방선문은 매년 봄이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참꽃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br><br>또한 제주 영주십경 중 하나인 ‘영구춘화’의 명소로 제주에 부임한 목사와 관리들이 매년 봄마다 즐겨 찾던 풍류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들이 남긴 50여 개의 마애명이 곳곳에 새겨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역사적·문화적 가치도 지니고 있다.<br><br>이번 축제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인데 주요 행사로는 무사안녕 제주도민 행복기원제, 제주목사 행차 재연, ‘신선님! 우리 소원 들어주십서’ 촛불기원, 전문예술 공연, 각 마을이 참여하는 ‘우리ᄆᆞ을 질룽이여’ 경연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주민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br><br>축제 첫째 날인 25일 열리는 무사안녕 제주도민 행복기원제에서는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이 초헌관 역할을 맡아 도민 모두의 무사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br><br>부대행사로는 신선 찾아가는 길, 어린이 사생대회, 참꽃 화전 만들기, 소원지 달기, 신선·선녀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선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br><br>김인춘 방선문축제위원장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옛 선인들이 풍류를 즐기던 방선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의 멋과 정신을 계승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3:17:4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 중동발 고유가 대응 ‘민생안정’에 박차(拍車)]]></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80]]></link><category><![CDATA[정치]]></category><description><![CDATA[<p>중동 정세 불안의 장기화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져 지역경제 부담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가 2천258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분야별 민생안정 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br><br>제주도는 23일 오전 오영훈 지사 주재로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중동상황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회의(2차)’를 열고 정부 추경 연계 현황과 분야별 민생안정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0NzY2NjgwMCAxNzc2OTE2ODEw.jpeg" img-no="3281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가 23일 오전 오영훈 지사 주재로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중동상황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회의(2차)’를 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이날 회의는 제주도 관련 실국과 한국은행 제주본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수협중앙회 제주본부 등이 참석했다.<br><br>이미 도의회에 제출한 이번 추경안에는 취약계층과 소득 하위 70% 대상 고유가 피해지원금 979억 원을 비롯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확대 177억 원, 대중교통 이용 환급률 상향 14억 원, 어린이 통학버스 지원단가 상향 2억 원 등이 담겼다.<br><br>또한 에너지 수급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유류․가스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으며, 해저연계선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공급도 정상 유지되고 있다.<br><br>제주도는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가스공사 등과 에너지 수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사이버 위기 징후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도 이어갈 방침이다.<br><br>에너지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제주 어르신 더 따뜻한 드림’ 사업을 통해 모두 6천100명에게 1인당 2만 원의 유가상승 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br><br>에너지바우처 수급가구 중 등유 또는 액화석유가스(LPG) 사용가구 1만 2천여 세대에 대해서도 가구당 5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br><br>경제 분야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을 본격 추진하고 특별 물가대책상황실과 유류가격 담합 신고센터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br><br>제주도내 주유소 최저가․최고가 정보를 하루 2회 도 누리집에 공개하고 현장 점검도 병행하고 있으며, 도-금융기관-제주신용보증재단 협약을 통한 22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위기극복 특별보증도 추진 중이다.<br><br>관광 분야에서는 고유가와 항공 유류할증료 상승에 따른 관광 수요 감소 우려에 대응해 관광진흥기금 28억 5천만 원과 탐나오 운영 수익 3억 원 등 총 31억 5천만 원을 추가 투입한다.<br><br>단체관광 인센티브, 여행업계·수학여행 유치 지원, 개별관광 항공 프로모션, 탐나오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관광 수요 회복을 뒷받침할 방침이다.<br><br>교통 분야에서는 케이(K)-패스 환급확대와 수요맞춤형 버스 추가 투입 등 대중교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3~4월 버스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br><br>또한 화물자동차와 택시를 대상으로 유가연동보조금을 추가 지원하고, 전세버스 업계 지원방안도 지속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br><br>이와 함께 관심을 모으는 국내선 유류할증료 상승에 따른 도민 부담 완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항공사에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br><br>농어업 분야에서도 농업 면세유와 어업인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이 이어진다.<br><br>제주도는 농식품부의 유가보조금과 무기질비료 지원에 더해 농자재 수급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면세유, 비료, 농업용 비닐 등 주요 품목의 재고와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br><br>어업 분야에서는 연근해어선 유류비 지원 한도 상향과 함께 유가연동 어업인 한시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br><br>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실천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도 운영 공영주차장 118개소에서 승용차 5부제를 시행 중이며 종량제봉투, 의료제품, 건설자재 등 석유화학 제품 관련 생활필수품 수급 상황도 별도 모니터링하고 있다.<br><br>오영훈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추경의 신속한 집행과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을 거듭 주문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0NzkzMjQwMCAxNzc2OTE2ODE3.jpeg" img-no="32814"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가 23일 오전 오영훈 지사 주재로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중동상황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회의(2차)’를 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오 지사는 “제주는 관광, 항공, 운송, 농수축산업 등 외부 변수에 민감한 산업구조를 갖고 있어 대외 여건 변화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도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추경안이 곧바로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br><br>특히 오영훈 지사는 각 부서에 민생 사각지대 해소와 적극적인 정책 홍보를 지시했다.<br><br>오 지사는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제주도가 에너지 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라며 “중동 사태 이전 수준의 재고율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알려 도민들이 안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br><br>유가보조금 지원에서 제외된 전세버스에 대해서는 크루즈 관광객 수송 시 제주항 주차장 요금 감면을 즉시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br><br>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소상공인 특별보증을 더 많은 도민이 신청하도록 “방송 자막 송출, 생활지원사 활용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보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br><br>아울러 고유가 위기를 에너지 대전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점도 역설했다. 어선의 전기 선박 전환을 위한 부서 합동 전담팀(TF) 구성, 1차산업 분야 히트펌프 보급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항공 유류할증료 상승에 따른 도민 부담 경감 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2:58:3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이번엔 박창준 데뷔골 ‘제주SK 대전 원정서 1-0 승]]></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79]]></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p>제주SK FC가 박창준의 제주SK 데뷔골을 앞세워 대전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렸다.<br><br>제주SK는 22일 저녁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44분 박창준의 선제 결승골이자 제주SK 데뷔골로 1-0 승리를 거뒀다.</p><p> <br></p><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1NDg0NjYwMCAxNzc2OTE1NDAz.jpeg" img-no="3281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SK 박창준(7번)이 상대 수비의 방해를 뿌리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이날 승리로 제주SK는 최근 원정 2연승 및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질주했다. 시즌 3승 3무 3패 승점 12점. <br><br>이날 원정팀인 제주SK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박창준-남태희, 네게바-장민규-오재혁-권창훈, 김륜성-세레스틴-김재우-임창우, 김동준(GK)이 선발 출전했다. <br><br>제주SK는 적극적인 전진 압박과 채널링으로 대전의 공수 전환을 괴롭혔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으며, 수차례 공격 찬스를 연출해냈다. 전반 24분 네게바가 박창준에게 노마크 득점 찬스를 연결했지만 아쉽게도 골문에 쇄도한 박창준의 슈팅은 제대로 걸리지 않으며선제골 찬스를 놓쳤다. <br><br>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박창준은 전반 44분 환상적인 선제골로 결자해지했다. 권창훈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아웃프런트킥으로 내준 볼을 박창준이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면서 대전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박창준의 제주SK 데뷔골. <br><br>제주SK는 후반 시작과 함께 장민규 대신 이탈로를 교체 출전시켰다. 후반전에도 제주SK는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p><p> <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4/MC4wNjYzNzcwMCAxNzc3MDE4MTA0.jpeg" img-no="32837"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이날 데뷔 첫 골을 터트린 박창준 선수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경기 종료가 가까워지면서 제주SK는 주말 원정길을 감안해 교체 카드를 계속 활용하면서 체력 안배에도 중점을 뒀다. 후반 28분 체력이 소진된 권창훈과 김준하를 맞바꿨으며, 후반 34분에는 임창우와 박창준을 빼고 최병욱과 유인수를 교체 투입했다. 후반 37분 네게바 대신 기티스를 마지막 교체 카드로 활용했다.<br><br>예상치 못한 악재도 발생했다. 경기 막판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탈로와 세레스틴이 충돌했고, 안타까운 부상을 당한 이탈로가 후반 추가시간 2분 부상 치료 이송을 위해 권기민과 교체 아웃됐다. 그래도 제주SK는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상대 진영에서 볼을 소유하는 시간을 늘리면서 상대의 반전을 제어하면서 1-0 승리를 따냈다. <br><br>경기 후 박창준의 얼굴에는 기쁨보다 걱정이 엿보였다. 경기 막판 이탈로와 세레스틴이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충돌하면서, 안타까운 부상을 당한 이탈로가 후반 추가시간 2분 부상 치료 이송을 위해 권기민과 교체 아웃됐기 때문이다.<br><br>박창준은 "무엇보다 이탈로의 부상이 많이 걱정된다. 세레스틴의 상태도 안 좋아서 너무 걱정된다. 두 선수 모두 큰 부상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br><br>제주SK 데뷔골을 터트린 소감에 대해서는 "경기 초반에 찬스가 왔었는데 놓쳐서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 하지만 동료들이 괜찮다며 계속 해보자고 독려해줬고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그래서 다시 찾아온 찬스에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운이 좋게 득점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p></p><p><br></p><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yNDQxNzQwMCAxNzc2OTE1NDEy.jpeg" img-no="32811"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원정경기를 벌이고 있는 제주SK 선수들이 하프타임에 모여 작전을 세우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4/MC4zOTc1NjIwMCAxNzc3MDE4MDk3.jpeg" img-no="3283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팀의 승리에 절대적인 공을 세운 박창준 선수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이어 "제주SK에 입단한 뒤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훈련에 집중하면서 경기장에서 결과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면서 ”오늘 첫 선발 경기에서 제주SK 데뷔골까지 터트렸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겠다. 팬들을 위해 앞으로 계속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br><br>경기를 마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오늘은 승리의 결과보다 선수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 이탈로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세레스틴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들이 빠르게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br><br>최근 상승세에 대해서는 "우리는 성장하고 있다. 결과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오늘 경기에서도 골 찬스를 다양하게 만든 팀은 우리였고 최종적으로 1-0 스코어의 결과를 만들었다. 매 경기 이러한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br><br>최전방 공격수로 맹활약한 네게바에 대해서는 "네게바는 계속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네게바가 공격수 포지션에서 상대를 끌어내고 파고든 전략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br><br>결승골을 터트린 박창준에 대해서는 "박창준은 우리가 신뢰하는 선수다.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오늘 득점 뿐만 아니라 수비도 잘 해줬다. 이러한 박창준의 활약은 좋은 의미로 내 머리를 아프게 만든다“고 토로하고 ”지금 제주SK에는 박창준을 비롯해 좋은 선수들이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선의의 경쟁을 통한 발전은 팀에 커다란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br><p></p></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2:35:3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고유가 피해지원금, 탐나는전 신청으로 혜택 ‘풍성’]]></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78]]></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오는 27일부터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탐나는전 신청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br><br>이번 프로모션은 탐나는전을 통한 지원금 지급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357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5NzY1NzUwMCAxNzc2OTEzNDY0.jpeg" img-no="32809" class="center-block" style="width: 357px;"><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이미지</figcaption></figure></div><br>제주도민 47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기초수급·차상위·한부모 가구 4만 5천여 명)와 2차(소득 하위 70% 43만 2천여 명)로 나뉘어 지급된다. 지급 시기는 1차 4월 27일~5월 8일, 2차 5월 18일~7월 3일이다.<br><br>지원금 신청기간(4월 27일~7월 3일) 중 탐나는전 신규 카드를 발급받고, 피해지원금을 탐나는전으로 신청하면 추첨 프로모션에 자동 응모된다.<br><br>신규 카드는 1월 9일 이후 발급한 탐나는전 선불카드(제주은행·비즈플레이)와 제주은행 탐나는전 체크카드(MZ에디션·제주대학교 학생증·K-패스 체크카드)가 해당된다.<br><br>추첨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1등 로봇청소기(1명), 2등 이동식 텔레비전(TV)(1명), 3등 에어랩(2명), 4등 음식물처리기(3명), 5등 커피머신(4명) 등 총 11명이 혜택을 받는다.<br><br>탐나는전 포인트도 별도 추첨으로 지급된다. 5만 원권 100명, 3만 원권 300명, 1만 원권 1천100명 등 총 1천500명에게 2천500만 원 규모의 포인트가 돌아간다.<br><br>지원금 사용기간에 골목형 상점가 2곳(플레이사계, 동홍8번가) 내 57개 가맹점에서 탐나는전으로 결제하면 추가 현장 할인도 받을 수 있다.<br><br>구매 금액에 따라 3만 원 이상 1천원, 5만 원 이상 2천원, 10만 원 이상 5천원이 즉시 할인된다.<br><br>이 할인은 가맹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것으로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촉진 효과가 기대된다.<br><br>고유가 피해지원금은 탐나는전 앱에서 별도 인증 절차 없이 대상자 조회와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병행된다. 제주도는 탐나는전 사용 가맹점 정보를 도 누리집과 앱으로 안내해 도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br><br>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탐나는전으로 지원금을 사용하면 지역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데다 수수료 부담도 줄일 수 있다”며 “많은 도민이 탐나는전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2:03:2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 한우 농가, DNA 분석으로 우수 암소 '조기 선발']]></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77]]></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이 도내 한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암소 유전체 분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br><br>이번 사업에는 총 5천만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가임 암소 25두 이상을 사육하는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암소 약 800두에 대한 정밀 유전능력 평가를 실시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599.979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3MTQxMzQwMCAxNzc2OTEyOTgw.jpeg" img-no="3280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도 내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figcaption></figure></div><br>축산생명연구원을 중심으로 국립축산과학원, 지역축협이 협업 체계를 구성해 사업을 진행한다.<br><br>유전체 분석은 소의 모근(털)이나 혈액에서 추출한 DNA를 분석해 해당 개체의 성장 잠재력과 육질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이다.<br><br>기존에는 소가 완전히 성장한 뒤 도축해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 기술을 활용하면 어린 개체 단계에서 능력을 파악해 우수 형질의 암소를 빠르게 선발하고 능력이 낮은 개체는 조기에 선별할 수 있어 한우 개량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br><br>연구원은 지난 2월 사업 대상 농가 선정(75농가)을 마쳤다.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현장에서 한우 모근을 채취해 유전체를 분석하고 분석이 완료되는 올해 말에 각 농가에 유전능력 평가 결과를 개별 제공할 예정이다.<br><br>양원종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농가 단위의 암소 개량을 활성화하고 고품질 한우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유전체 분석은 제주 한우 산업의 핵심사업인 만큼, 과학적 데이터 기반 축산으로 제주 한우의 브랜드 가치와 농가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1:55:2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립미술관, 어린이날 맞이 ‘원데이클래스’ 운영]]></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76]]></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립미술관이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원데이클래스 ‘혼디 모영 숨비소리’를 운영한다.<br><br>이번 행사에서는 장리석기념관 상설전 ‘숨비소리’와 연계해 마련됐다. 전시 속 장리석 화백의 해녀 작품들을 감상하며 가족의 삶과 의미를 담은 숨비소리 콜라주(바다 생명체)를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3NTkyODEwMCAxNzc2OTEyNjIz.jpeg" img-no="32807"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장리석 화백 작품 '바다의 역군(役軍)', 97x145.5cm, 1993, 제주도립미술관 소장</figcaption></figure></div><br>현재 장리석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숨비소리’는 장리석 화백(1916~2019)이 제주 해녀를 소재로 그린 작품들을 통해 제주의 생명력을 조명하는 전시다.<br><br>‘숨비소리’ 전시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작품을 감상한 후, 가족만의 이야기를 녹음한 ‘숨비소리’와 함께 가족의 특징 및 성향을 담은 바다 생명체 콜라주를 제작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결과물은 향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br><br>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린이날 맞이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할 박세희 강사는 현재 미술전문교육원인 ‘소행성i미술’ 대표로 재직 중이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 여러 예술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br><br>참가 대상은 미술에 관심 있는 어린이(6세 이상 13세 미만)와 동반가족 1인으로 강좌별 16명씩 총 80명을 5회차(10시, 11시, 14시, 15시, 16시)로 나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br><br>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다양한 수강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복 신청은 받지 않는다.<br><br>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만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전화나 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다.<br><br>강의 내용, 일정, 수강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 교육프로그램 메뉴 내 소개 자료와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br><br>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올해 어린이날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전시 관람과 함께 미술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특별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감성이 충만해지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한편 제주도립미술관 전관에서는 여성들의 현실과 자기 인식 그리고 복잡다단한 감정세계를 깊이 탐색하는 전시 ‘경계 위의 그녀’가 진행 중이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1:49:03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쿠시마, 청소년 합창으로 ‘우호협력’ 첫걸음]]></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75]]></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제라진 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애리)이 일본 도쿠시마현의 초청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현지를 방문해 도쿠시마 소년소녀합창단과 ‘하나하루페스타’에서 합동 공연 등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했다.<br><br>이번 방문은 2025년 11월 제주도와 도쿠시마현 간 우호협력 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추진된 실질적인 민간 교류사업으로 양 지방자치단체 간 문화교류와 미래세대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yMDMyOTUwMCAxNzc2OTEyMDI5.jpeg" img-no="3280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와 도쿠시마 소년소녀합창단의 합동 연습이 진행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방문 첫날인 18일에는 도쿠시마 현지 후레아이건강실에서 제주와 도쿠시마 소년소녀합창단의 합동 연습이 진행됐다. 이어 19일에는 아이바하마 공원에서 열리는 하나하루페스타 합동 공연을 통해 양 지역 청소년들이 무대에 함께 올라 화합과 우정을 나눴다.<br><br>특히 행사장 내 제주 홍보부스에서는 제주의 자연·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br><br>20일에는 도쿠시마현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실무 협의를 갖고, 이어 센쇼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의 교류 및 합동 공연을 이어갔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0ODcxNjQwMCAxNzc2OTEyMDIx.jpeg" img-no="32805"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이 하나하루페스타 합동 공연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방문은 제주와 도쿠시마 간 우호협력 협정 이후 첫 민간 차원의 실질적 교류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교육, 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제주도는 이번 교류가 양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앞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과 실무 협력체계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1:38:55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 대학생 ‘글로벌 영어 챌린지 캠프’ 참가자 모집]]></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74]]></link><category><![CDATA[교육]]></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재)제주평생장학진흥원을 통해 ‘2026년 제주 대학생 글로벌 영어 챌린지 캠프’ 참가자를 모집·선발한다.<br><br>올해 처음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해외 연수는 어학연수와 봉사활동을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며 항공료와 숙박비, 연수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br><br>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19세부터 39세 사이의 대학생으로 본인이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두었던 기간이 합산 5년 이상이어야 하며,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현재 도내에 거주해야 한다.<br><br>특히 성적 기준의 경우 신입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국어·수학·영어) 중 2개 과목 합산이 9등급 이내여야 하며 2~4학년 재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 평균이 B0 학점 이상(4.5점 만점 기준)이어야 한다.<br><br>이번 사업은 복권기금 사업 취지에 맞춰 제주 4·3 유족, 독립유공자 후손, 사회취약계층 등을 우대해 선발할 방침이다.<br><br>참가 신청은 오는 5월 8일까지 제주평생장학진흥원 대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br>선발 절차는 1차 서류 심사로 자격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2차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의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결과는 5월 말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br><br>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연수가 제주 대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과 국제적 소양을 기르고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역량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1:26:1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어린이날 그림책 체험프로그램 운영하는 제주문학관]]></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73]]></link><category><![CDATA[교육]]></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문학관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 ‘이강인 작가와 함께하는 봄소풍’을 운영한다.<br><br>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청년작가 특별전과 연계해 기획됐으며 그림책을 매개로 어린이들이 제주의 자연과 예술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2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xNTYyODkwMCAxNzc2OTEwOTA1.jpeg" img-no="32803" class="center-block" style="width: 200px;"><figcaption class="caption">▲ 특별 체험 프로그램 ‘이강인 작가와 함께하는 봄소풍’ 리플릿</figcaption></figure></div><br>체험 프로그램은 이강인 그림작가와 송미정 글작가가 협업한 그림책 ‘고사리 봄봄’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해당 작품은 제주의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소재로 생명의 순환과 삶의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br><br>주요 내용은 △그림책 낭독 △그림책 이야기 나눔 △고사리 컬러링 부케 만들기 순으로 이어져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이다.<br><br>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br><br>참여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br><br>참가 신청은 제주문학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이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감상을 확장하는 참여형 체험행사로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연과 삶을 감각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1:20:15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문화예술진흥원, 김준권 초대전 ‘새긴 산, 머문 시간’ ]]></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72]]></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이 김준권 초대전 ‘새긴 산, 머문 시간’을 오는 5월 4일부터 21일까지 제주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br><br>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 목판화의 흐름을 대표하는 김준권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자리로, 산과 자연을 새겨 온 작가의 오랜 작업 여정을 한자리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3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5NTkzNzEwMCAxNzc2OTA5Nzgx.jpeg" img-no="32801"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30px;"><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의 김준권 초대전 ‘새긴 산, 머문 시간’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김준권 작가는 나무를 깎고 찍는 과정을 반복하며 독자적인 목판화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 △산운 △청산에 계열의 대표작은 물론 △오름 △가파도 △보리밭 등 제주의 풍광을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선보인다.<br><br>전시는 두 개의 흐름으로 구성된다. 산을 주제로 한 대표작을 통해 작업의 핵심을 소개하고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제작한 작품을 통해 작가의 시선이 제주라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확장됐는지를 보여준다.<br><br>관람객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5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3시에는 작가에게 직접 작품 세계를 듣는 ‘작가와의 대화’가 열린다.<br><br>이어 오후 4시부터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목판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br><br>김준권 작가와 함께 목판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이희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전시는 거장의 대표작과 제주의 자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라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목판화에 새겨진 자연의 시간과 작가의 시선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1:02:03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 여성 예술작품 공개 구입]]></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71]]></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제주 여성 자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여성 관련 예술작품 구입’을 추진한다.<br><br>이번 사업은 여성의 삶과 역사, 문화적 의미를 담은 예술작품을 수집해 향후 전시·연구·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이를 통해 제주 여성 관련 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wNzI5MTMwMCAxNzc2OTA3Njcy.jpeg" img-no="3280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nbsp;‘제주 여성 관련 예술작품 구입’을 추진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구입 대상은 제주 여성과 관련된 회화, 입체·설치, 공예, 판화, 사진, 뉴미디어 등 전 분야의 예술작품이다.<br><br>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며 방문이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및 매입을 진행한다.<br><br>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br>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지난 2011년 여성역사문화전시관을 개관해 제주 여성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 중인데 현재 신화관, 역사관, 생활관 등 3개 상설전시관을 갖추고 있으며 총 2천214점의 소장품을 관리하고 있다.<br><br>현은정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이번 예술작품 구입은 제주 여성의 삶과 기억, 문화적 가치를 담은 시각예술 자산을 공공 영역에서 체계적으로 확충하기 위한 것”이라며 “역량 있는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0:26:5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어린이날 특별 체험프로그램 운영]]></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70]]></link><category><![CDATA[교육]]></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 ‘동심지화(童心之畵), 동심의 물방울을 그리다’의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br><br>이번 프로그램은 김창열 작가의 입체 물방울 작품을 모티브로 삼아 참여 학생들이 직접 자신만의 색을 담아 ‘동심’을 형상화한 물방울 입체 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3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wNTc4NTQwMCAxNzc2OTA2NjY0.jpeg" img-no="32799"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3px;"><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 ‘동심지화(童心之畵), 동심의 물방울을 그리다’ 참가자 모집 포스터</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3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프로그램은 오후 1시와 오후 3시 30분 등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 회차당 15명씩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재료비로 1인당 5천원의 비용이 부과된다. 재료비는 교육전 현장에서 현금으로 납부하면 된다.<br><br>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김창열미술관 누리집 ‘교육/행사’ 메뉴-‘행사/이벤트’ 항목을 클릭하여 나오는 프로그램 접수창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인원이 초과되어 접수가 마감되었을 경우,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대기자 접수를 받는다.<br><br>한편 김창열미술관 1전시실에는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이 2·3전시실에서는 특별기획전 ‘김창열과 한용진 물방울과 돌’이 진행되며 어린이날에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0:10:10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할머니·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제주어(語) 이야기”]]></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69]]></link><category><![CDATA[교육]]></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어르신들이 직접 제주어 동화구연가로 나선다. 한라도서관이 지난 20일 도서관 강의실에서 올해 ‘어르신이 들려주는 제주어 이야기’ 신규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br><br>이날 행사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진행된 12회 과정을 마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현장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였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wMDg0MDYwMCAxNzc2OTA2MTk3.jpeg" img-no="3279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한라도서관이 지난 20일 도서관 강의실에서 올해 ‘어르신이 들려주는 제주어 이야기’ 신규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이번 과정에는 65세 이상 제주도민 17명이 참여했다.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14명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 기간 수강생들은 제주어 스토리텔링, 동화구연 기술, 세대 간 소통 역량을 집중적으로 익혔다.<br><br>수료한 14명의 어르신들은 2021년부터 활동해온 기존 활동가 23명과 합류해 총 37명 규모의 활동단을 꾸린다. 특히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도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찾아가 제주어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br><br>한지운 한라도서관장은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제주어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는 고향의 따스함을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10:02:1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지구의 날 다회용기로 주문하면 7천원 할인 ‘2주간 이벤트’]]></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68]]></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지구의 날을 맞아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 시 7천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 5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br><br>이번 이벤트는 제주도민이 다회용기 이용을 직접 경험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3/MC40NDExMTMwMCAxNzc2OTA1MjY2.jpeg" img-no="32797"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배달앱을 통해 배달용기로 주문받아 식사를 즐기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행사는 배달의민족과 먹깨비 두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배달의민족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먹깨비에서는 동일 금액의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br><br>또한 다회용기 주문 1건당 지역화폐 ‘탐나는전' 1천원 상당을 지급하는 기존 인센티브도 계속된다.<br><br>제주도는 배달앱 다회용기 사업을 통해 누적 주문 1만 6천 건을 달성했으며, 1회용 플라스틱 용기 5만 5천여 개를 줄였다. 이를 바탕으로 4월 제주시 전 동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데 이어 5월에는 서귀포시 일부 지역으로 넓히고 2027년까지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br><br>연내에는 ‘쿠팡이츠’ 등 참여 배달앱을 추가하고 서비스 운영 및 이용환경을 개선해 친환경 배달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나갈 방침이다.<br><br>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지구의 날을 계기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민 실천을 기반으로 한 제주형 탈플라스틱 정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Thu, 23 Apr 2026 09:46:38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 치매환자의 구강관리 사각지대 해소’]]></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67]]></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박준혁)와 제주도치과의사회(회장 강철흔)가 지난 17일, 제주지역 치매환자의 구강건강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br><br>이번 협약은 치매환자의 구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예방 및 중증화 방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599.99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2/MC4zMTM5MDMwMCAxNzc2ODQwMDc1.jpeg" img-no="3279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광역치매센터와 제주도치과의사회가 지난 17일, 제주지역 치매환자의 구강건강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및 구강건강 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 공동 홍보 및 참여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대상 구강건강 관리 지원 및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br><br>치매환자는 인지기능 저하와 저작능력 감소 등으로 인해 구강위생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구강건강 관리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br><br>박준혁 센터장은 “최근 의학계 연구에서 구강건강이 인지기능 저하 예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정부의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서도 구강건강관리 기반 마련이 주요 과제로 강조되는 만큼, 제주도치과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의 구강건강 증진과 인지기능 관리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pubDate><![CDATA[Wed, 22 Apr 2026 15:40:0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 ‘히트펌프 보급사업’ 지원대상 완화 건의 추진]]></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66]]></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히트펌프 보급사업의 신청 자격을 완화하고 지원 대상을 마을공동이용시설까지 확대해 줄 것을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건의할 계획이다.<br><br>현행 이재명 정부의 지침은 지원 대상을 단독·연립주택으로 한정하고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거나 설치 예정인 주택의 소유자·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2/MC42NzgzNTEwMCAxNzc2ODM5NjU1.jpeg" img-no="32795"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figcaption></figure></div><br>이에 제주도는 태양광 설비 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자격을 완화하고, 마을회관·경로당 등 마을공동이용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건의할 방침이다.<br><br>이번 건의는 지난 4월 1일 시행된 주택용 히트펌프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따른 것이다.<br><br>기존에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 설비 설치가 신청 요건으로 포함됐다. 그러나 제도 개편으로 주택용 누진제와 분리된 일반용 요금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태양광 설비 설치 필요성이 실질적으로 낮아졌다.<br><br>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히트펌프 보급사업 참여를 위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려 해도 한국전력공사의 변압기(변전소·전주)와 배전선로 여유 용량 부족으로 상계거래 방식의 계통 연계가 불가능한 상황이다.<br><br>상계거래란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 중 가정에서 쓰고 남은 전력을 한전에 판매하거나, 사용한 전기량에서 차감받는 방식이다.<br><br>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단순병렬 방식, 즉 생산한 전력을 한전에 넘기지 못하고 가정 내에서만 소비해야 한다. 태양광 설비를 통한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이다.<br><br>건의가 반영되면 태양광 설치 여건에 제약이 있는 지역 주민들도 히트펌프 보급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마을공동이용시설까지 친환경 난방 전환 혜택이 확대된다. 에너지 복지 수혜 범위가 넓어지는 동시에 전력 수요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제주도는 내다보고 있다.<br><br>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히트펌프 보급사업은 도민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계통 여건으로 태양광 설비 설치가 어려운 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보다 많은 도민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후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Wed, 22 Apr 2026 15:33:1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우도 차량, 운행제한 위반 ‘집중 단속’나선다]]></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65]]></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한 달간 우도면 내 불법 이동수단 운행을 차단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br><br>이번 단속은 지난 3월 19일부터 시행된 ‘우도 운행제한 4차 연장 변경 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고, 일부 대여업체의 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2/MC4wMzA3MDAwMCAxNzc2ODM3OTA4.jpeg" img-no="32794"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우도 동북 해안도로를 전통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달리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단속은 제주도와 제주시,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제주동부경찰서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br><br>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운행제한 위반 차량 단속,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 단속, 현장 질서 유지를 함께 수행하며 필요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의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다.<br><br>단속 대상은 사용신고 미대상 이륜차, 원동기장치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이다.<br><br>현장에서는 위반 차량 적발과 함께 운행제한의 취지와 위반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도항선 내 외국어 안내방송과 홍보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부 등 사전 안내도 함께 추진해 관광객과 사업자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유도한다.<br><br>제주도는 이번 집중 단속으로 우도 내 불법 이동수단 운행을 조기에 차단하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br><br>향후 우도 운행제한 5차 연장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책 기초자료도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br><br>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우도는 지역 특성상 도로 폭이 좁고 보행자와 관광객 이동이 많아 불법 운행 차량이 곧바로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합동 집중 단속을 통해 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우도의 교통안전 질서를 확실히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Wed, 22 Apr 2026 15:03:5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생각하는 정원’, 국내 민간정원 최초 글로벌 DB 등재]]></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64]]></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민간정원 제1호인 ‘생각하는 정원(Spirited Garden)’이 국내 민간정원 최초로 국제식물원보존연맹(BGCI)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가든서치(GardenSearch)’에 등재되며 세계적인 학술·보존 가치를 공인받았다. 이는 국내 184개 민간정원 가운데 첫 사례다.<br><br>이번 등재로 ‘생각하는 정원’은 전 세계 연구자와 기관들이 검색하는 글로벌 표준 정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 관광지를 넘어, 세계 정원 체계에 공식 편입된 국제적 사유정원으로 위상이 높아진 것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599.979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2/MC43MDIyNTQwMCAxNzc2ODM3MjIw.jpeg" img-no="3279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 한경면 소재 '생각하는 정원' 전경</figcaption></figure></div><br>특히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등 국가 주도 기관들만 보유하던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민국 민간정원이 처음으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br><br>‘생각하는 정원’은 전 세계 118개국 800여 개 식물원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의 일원이 됨으로써 제주의 독창적인 정원 철학을 전 세계 식물학계와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br><br>이번 성과는 케이 가든(K-Garden)의 글로벌 확산을 뒷받침하는 객관적 근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상징성이 크다. 향후 유네스코(UNESCO) 문화유산 지정이나 국제 인증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축적하는 첫 단계로서 제주의 정원이 세계적 기준으로 기록되는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br><br>제주도는 ‘생각하는 정원’이 연구·교육·보존 기능을 갖춘 국제적 기관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br><br>성주엽 생각하는 정원 대표는 “이번 등재는 우리 정원의 철학적 가치가 국제 기준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며 “사유와 머묾의 경험을 통해 사람이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정원의 본질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br><br>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 민간정원의 품격이 세계 식물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발판으로 제주가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Wed, 22 Apr 2026 14:52:30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승마로 개인 건강도 챙기고 마음 치유 힐링하세요!”]]></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63]]></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서귀포시가 청소년 체력 증진,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지역 승마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학생승마체험지원사업’과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외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br><br>학생승마체험사업은 승마를 매개로 한 심리 치유, 복지 증진, 승마인구 확대를 위해 일반승마 체험과 사회공익(생활, 재활) 승마 체험으로 나눠 상·하반기 총 1천135명을 지원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2/MC4wNTM3NDMwMCAxNzc2ODM2NzIw.jpeg" img-no="3279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서귀포시 승마장</figcaption></figure></div><br>올 상반기 사업은 지난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호스피아를 통해 모집, 총 498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4월 첫째 주부터 참여 옷귀마테마타운, 산도스카발리오홀스파크, OK승마장, 초원승마클럽, 아리온승마장승마장 등 5개소에서 현재 실시하고 있다.<br><br>체험은 총 10회(회당 1시간)로 운영되며 일반승마체험은 총비용 32만 원 중 70%를 지원하여 참가자는 9만 6천 원을 부담하면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학생 및 장애학생은 32만 원, 재활승마는 42만 원을 각각 전액 지원한다.<br><br>한편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외승) 사업은 제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외승 코스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승마 프로그램으로 연간 200회 규모로 운영되며, 올해 2월부터 옷귀마테마타운, OK승마장 등 2개소에서 추진 중이다.<br><br>외승 프로그램은 1회 2시간 기준 15만 원 중 9만 원을 지원하며,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하여 참여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br><br>이와 함께 올해부터 사업 운영 기준을 개편하여 외승 참여 및 지원 대상을 기승능력인증제 7등급 이상 보유자, 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최근 3년 내 외승 보조사업 참여자로 한정하는 등 일정 수준 이상의 기승 능력을 갖춘 참여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br><br>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학생승마체험과 외승사업을 통해 말(馬)을 타며 배우고 즐기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치유에 기여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체험·관광을 결합한 승마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외승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pubDate><![CDATA[Wed, 22 Apr 2026 14:44:1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2단계), 개장 초기부터 호응]]></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62]]></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서귀포시가 지난 2월 문을 연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2단계 구역이 개장 초기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br><br>2월 1일 개장 이후 현재(4월 19일 기준)까지 누적 안장 기수는 총 417기다. 월별로는 2월 105기, 3월 186기로 이용이 크게 늘었으며 4월 들어서도 19일 만에 126기가 안장되는 등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월~ 3월 중순) 안장 실적인 144기를 이미 2배 이상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2/MC4wOTMzOTIwMCAxNzc2ODM1MTY4.jpeg" img-no="32791"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서귀포추모공원</figcaption></figure></div><br>이러한 증가세의 주요 배경은 자연장을 선호하는 장례 문화 문화 확산과 함께 지난해 3월 이후 자연장지를 이용하지 못해 봉안당에 임시 안치했던 유골들이 자연장으로 대거 옮겨온 영향이 컸다. 실제로 이 기간 봉안당 반환 기수는 2월 41기, 3월 85기, 4월 19일 기준 현재 28기 등 총 154기다.<br><br>서귀포시는 신규 개장에 따른 초기 수요 집중 현상이 점차 완화되어 하반기부터는 월 100건 내외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른 연간 안장 규모는 1천 기 수준이 될 전망이다.<br><br>한편 총사업비 17억 9천만 원이 투입된 자연장지 2단계 구역은 6천 기 규모로 지난해 12월 말 조성됐다. 현재 안장 추이를 고려할 때 향후 6~7년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br><br>서귀포시 관계자는 “증가하는 자연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0년쯤 3단계 확장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비 확보 등 관련 절차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p>]]></description><pubDate><![CDATA[Wed, 22 Apr 2026 14:18:2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애월국민체육센터, 5월 무료 수영교실 운영]]></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61]]></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시 애월국민체육센터가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5월 무료 수영교실(어린이반, 성인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br><br>이번 프로그램은 오전반과 오후반 총 2개 교실로 편성되며 오전반은 성인 수영, 오후반은 어린이 수영 교실로 각각 진행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2/MC4yMzM2NjEwMCAxNzc2ODM0NzE5.jpeg" img-no="3279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figcaption></figure></div><br>프로그램은 월·수·목·금 주 4회 실시되고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br><br>수강생 모집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제주평생교육다모아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어린이반 15명, 성인반 20명이다.<br><br>신청 자격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수영장 이용료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br><br>한편 애월국민체육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br><br>김동환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애월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Wed, 22 Apr 2026 14:10:58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시, 주정차금지구역 4곳 지정 행정예고 시행]]></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60]]></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시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원다발지역 등 4곳에 대해 주정차금지구역 지정 행정예고를 시행했다.<br><br>이번 지정 대상지는 교통 혼잡 등으로 인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지역과 공영주차장 조성·운영 등으로 주차공간이 확보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2/MC41NDk1NzEwMCAxNzc2ODM0MTk2.jpeg" img-no="32789"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주정차금지구역 4곳 지정 행정예고 시행 사평마을 일대</figcaption></figure></div><br>행정예고 대상지는 총 4곳으로 민원다발지역인 ▲사평마을 일대(사평4길, 연사3길, 사평6길) ▲미래피트니스 인근(하귀1길, 하귀동남1길)과 공영주차장이 조성·운영 중인 ▲탑동 이마트 인근(탑동로6길) ▲용화마을 인근(용문로11길)이다.<br><br>행정예고는 지난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기간 내 주정차금지구역 지정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할 주민센터 또는 제주시 교통행정과 주차지도팀에 의견서를 직접 제출하는 방식으로도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br><br>제주시는 행정예고 기간 대상 지역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br><br>확정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인력단속을 우선 추진하고 추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다.<br><br>오봉식 제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주정차금지구역 지정은 인근 주민과의 이해관계가 밀접한 만큼 충분한 홍보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Wed, 22 Apr 2026 14:02:2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의회, 재정 투명성 제고, 2025년 조례안 비용추계 사례집 발간”]]></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59]]></link><category><![CDATA[정치]]></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의회가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도모하고 도민의 알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2025년 비용추계 사례집’을 발간하고 이를 누리집에 공개했다.<br><br>비용추계는 ‘제주특별자치도 의안의 비용추계 등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의안이 의결되어 시행될 경우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정지출을 사전에 추산하는 제도로 지방재정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4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2/MC4zNTUwODkwMCAxNzc2ODMzODQz.jpeg" img-no="32788"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4px;"><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도의회의 ‘2025년 비용추계 사례집’ 표지</figcaption></figure></div><br>비용추계서는 의안이 시행될 경우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정지출의 순증가액 또는 재정수입의 순감소액을 추계한 자료인데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은 의원 발의 조례안에 수반되는 비용추계 주요 사례와 함께 비용추계 개요 및 현황, 비용추계 관련 규정 등을 포함하여 구성됐다.<br><br>지난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의결된 의원 발의 조례안 190건 가운데, 비용추계서 및 미첨부 사유서 1호에 해당하는 사례를 게재했다.<br><br>이는 지난해 사례집의 비용추계 실적 144건 대비 46건(31.9%)증가했다.<br><br>비용추계 사례집은 도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주도의회 누리집(자료실 &gt; 정책분석자료실)에 상시 게시된다.<br><br>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비용추계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지방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Wed, 22 Apr 2026 13:56:0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다자녀 가족 여행 환영”]]></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58]]></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관광공사가 다자녀 가구의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활성화를 위해 2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다자녀 가구 제주여행 환영 캠페인’을 추진한다.<br><br>캠페인 대상은 제주를 방문하는 다자녀 가구 관광객으로 두 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도내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에서 3박 4일 이상 체류하고, 제주 디지털 관광증에 가입해야 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4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1/MC40NzQzNTMwMCAxNzc2NzU2Mjk5.jpeg" img-no="32787"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4px;"><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관광공사의&nbsp;‘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다자녀 가구 제주여행 환영 캠페인’ 리플릿</figcaption></figure></div><br>참여 절차는 크게 두 단계로 진행되는데 1단계에서는 다자녀 가구가 제주 디지털 관광증을 신청하고 사전에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관련 증빙서류(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숙박확인서 및 결제 영수증 등)를 준비한다.<br><br>이어 2단계에서는 다자녀 가구 구성원이 함께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확인한 뒤 탐나는전 4만 원 상품권 또는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4만 원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br><br>총 1천200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이 이루어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는데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누리집(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제주관광공사의 이번 캠페인은 도내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을 조건으로 함으로써, 관광객에게는 보다 안전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고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업체에는 실질적인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br><br>한편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은 제주도가 농어촌민박의 안전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기본시설, 안전관리, 범죄예방, 위생관리 등 총 6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80점 이상)을 충족한 업소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br><br>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활성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숙박 환경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를 통해 관광객의 신뢰를 높이고, 도내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ue, 21 Apr 2026 16:23:50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 고유가 위기 대응 추경예산 신속 집행한다]]></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57]]></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중동 전쟁발 고유가 위기에 대응해 긴급 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 집행 준비에 돌입했다.<br><br>제주도는 지난 20일 도청 탐라홀에서 실·국·단·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훈 지사 주재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1/MC41NzYzMTMwMCAxNzc2NzU1Nzgy.jpeg" img-no="32785"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도가 지난 20일 도청 탐라홀에서 실·국·단·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훈 지사 주재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제주도는 정부 추경(26조 2천억 원)에 맞춰 고유가 등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고, 도민의 삶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제1회 추경안’을 편성해 이날 오후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br><br>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신청을 받아 5월 8일까지 지급하고 2차로 소득 하위 70% 도민에게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br><br>오영훈 지사는 추경 신속 집행과 함께 비료 저감사업 확대, 탄소중립 실천을 전 부서에 주문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취약계층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 현장 지원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br><br>또한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무기질비료의 핵심 원료인 암모니아·요소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80% 넘게 급등한 가운데, 제주도가 2023년부터 준비해 온 비료 저감사업이 지난해 현장 실증에서 성과를 냈다.<br><br>농업기술원이 지난해 4개 작물·30개소에서 실시한 현장 실증 결과, 비료 사용량이 평균 35% 줄었음에도 수량과 품질은 관행 농법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작물별 비료 사용량은 양배추 43%, 브로콜리 36%, 양파 26%의 비료 사용량이 감소했다.<br><br>오 지사는 “데이터로 뒷받침된 성과를 자신감 있게 알리고,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로 도 전역에 정착시켜 달라”고 당부했다.<br><br>그러면서 오는 22일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 지사는 탄소중립 실천 의지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br><br>제주도는 기후변화주간(4.20.~24.) 동안 관련 캠페인, 쓰담달리기(플로깅),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며 22일 오후 8시에는 10분간 전국 소등행사에 동참한다.<br><br>오 지사는 “히트펌프 보급, V2G(전기차 양방향 충전) 실증, 재생에너지 연금 도입 등 에너지 대전환 정책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흐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1/MC45ODE4MDAwMCAxNzc2NzU1Nzc1.jpeg" img-no="32784"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가 지난 20일 도청 탐라홀에서 실·국·단·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훈 지사 주재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제주도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진단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br><br>지난해 12개소 진단 결과를 토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돼 재생에너지·히트펌프 설치와 탄소배출권 거래를 연계한 ‘RE100+ 플랫폼 시범사업’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주시 희망원에서 추진 중이다. 올해는 진단 대상을 16개소로 확대해 에너지 개선 과제를 추가 발굴한다.<br><br>오 지사는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난방비 절감은 물론 복지시설이 안고 있는 여러 과제를 한꺼번에 풀 수 있다”며 전체 복지시설로 확대하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br><br>이와 함께 국비 확보 목표액 상향 조정, 국가건강검진 수검률 제고 종합대책 마련, 제주 그린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 등을 점검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ue, 21 Apr 2026 16:15:0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 유엔세계관광기구와 지속가능한 글로벌 섬 관광 논의]]></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56]]></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글로벌 섬 관광 네트워크 강화 및 제주의 지속 가능한 관광 선도 이미지 국제적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 구 UNWTO)와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br><br>특히 이날 샤이카 알 노와이스(Shaikha Al Nowais)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 사무총장이 회의장을 직접 찾아 제주방문단을 환영하여,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가 선정한 최우수관광마을의 성과 및 제주와의 향후 교류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1/MC4zNjI5NzAwMCAxNzc2NzU1MTc0.jpeg" img-no="3278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도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 구 UNWTO)와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이날 회의는 문재원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 황석연 제주관광공사 본부장 등 도의 주요 관광 정책 추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r><br>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는 4개 핵심 부서인 △아시아·태평양 지역국 △지속가능관광·회복력국 △관광시장정보·정책·경쟁력국 △찬조회원 및 민관협력국이 모두 참석하여, 제주의 제안을 실현하기 위한 다각적이고 긴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br><br>제주도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실무협의에서는 ‘지속가능 글로벌 섬 관광의 표준을 제시하는 공동 이니셔티브 제안’을 핵심 의제로 다루며 본격적인 협력에 뜻을 모았다. <br><br>이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기반 기반의 전 세계 섬 관광 표준 운영 매뉴얼 개발 △ ITOP포럼 기반의 섬 네트워크 확장 및 섬 관광 관련 데이터 수집 △공동 플랫폼 통한 확산과 우수 사례 공유 △ 섬 지역 글로벌 관광 교육 워크숍 및 훈련센터 운영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br><br>제주도와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앞서 제안된 사안들과 관련해 향후에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br><br>이날 회의에는 제주도내 유엔세계관광기구 선정 최우수관광마을인 구좌읍 세화리(해녀·밭담 문화), 남원읍 신흥2리(동백 마을) 등 두 곳의 마을 관계자가 참석해 그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제주 마을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였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1/MC4yNjgyNTEwMCAxNzc2NzU1MTY1.jpeg" img-no="3278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도 관계자들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 구 UNWTO)와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김양보 관광교류국장은 “제주와 유엔세계관광기구 간 지속가능한 섬 관광 정책 협력을 통해 제주의 국제적 위상과 글로벌 섬 관광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br><br>한편 제주자치도는 이번 스페인 방문 일정동안 임수석 주한 스페인 대사(전 제주국제관계대사)와의 간담회를 갖고 제주 관광의 현지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추진했고, 오냐티 시 등 현지 최우수관광마을을 방문하여 마을간 교류를 추진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그란 카나리아 섬에서 개최되는 ‘2026년 지속가능한 섬 정상회의(Global Sustainable Islands Summit, GSIS)'에도 참석한다.<br><br>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는 유엔 산하의 국제기구로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부를 두고 160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됐으며 주요 역할은 지속 가능한 관광의 비전 및 정책 방향 등을 제시하고 농촌·마을 관광의 발전을 위한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ue, 21 Apr 2026 16:05:0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되는 제주’]]></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55]]></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br><br>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민체육대회보다 먼저 개최해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장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4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1/MC44MzU4NTQwMCAxNzc2NzU0NjE0.jpeg" img-no="32781"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4px;"><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 까지 서귀포시 일원 2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br><br>체전은 24개 종목에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br><br>특히 농구, 론볼, 보치아, 슐런 등 8개 종목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가 운영돼 차이를 넘어 하나 되는 가치를 경기를 통해 실현한다.<br><br>개회식은 식전 문화공연과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br><br>식전행사에서는 제주 출신 가수 양하늘을 비롯해 무용·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 시각장애인 테너 전영진의 애국가 제창, 성화 점화에 이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br><br>개회식장에는 점자 체험, 보조기기 전시·체험, 웨어러블 로봇 체험, 스포츠버스 체험 등 장애인 중심의 다양한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br><br>또한 개회식 체험부스는 보조기기 및 재활기술 체험을 통해 장애인 체육의 접근성과 가능성을 넓히고,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br><br>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참가 선수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통합의 가치를 새기는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ue, 21 Apr 2026 15:55:5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혁신모델로 “뜬다”]]></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54]]></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행정안전부의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동시에 선정돼 3년간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br><br>이번 행정안전부 신규 사업은 지역사회 문제를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혁신모델이 각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1/MC4xMTg4NTcwMCAxNzc2NzU0MDM2.jpeg" img-no="32779"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figcaption></figure></div><br>특히 국정과제 81번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의 일환으로 행안부가 지난해 ‘사회연대경제국’을 신설하면서 올해 새롭게 공모한 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해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33곳이 신청했고 서면·현장 심사와 대면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7건이 선정됐다.<br><br>제주도는 17개 선정 과제 중 2개를 차지했는데 ‘제주 농산물 가치의 재발견×미식 관광 혁신모델(제주 농산물 다시 봄 프로젝트)’와 ‘성산항 뱃길을 지역순환경제 허브로(제주지역 유네스코 유산을 활용한 헤리티지 기본소득 모델)’가 나란히 선정됐다.<br><br>각 과제는 1차 년도에 국비·도비 각 5억 원씩 각 10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br><br>또한 향후 연차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이 이뤄지며 사업별로 최대 30억 원씩 두 사업 합산 총 6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br><br>‘제주 농산물 다시 봄 프로젝트’는 제주 잉여 농산물의 처리 문제를 사회적연대경제 기업 주축으로 풀어가는 사업인데 농산물 가공·활용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최신 관광 트렌드와 접목해 새로운 판로도 개척한다.<br><br>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도내 사회연대경제기업, 제주테크노파크 등이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이끄는데 ▲수급 불균형의 완충모델 구축 ▲생산·유통·소비의 유연화와 다각화로 선순환 경제 확대 ▲혁신적인 지역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국정과제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구현할 계획이다.<br><br>특히 지역 유명 베이커리·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로컬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이러한 지역 선순환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br><br>‘제주지역 유네스코 유산을 활용한 헤리티지 기본소득 모델’은 성산 지역 고유의 유산자원을 브랜딩해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이를 상품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br><br>성산읍마을협동조합과 사회연대경제기업, 로컬크리에이터, 제주관광공사 등이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추진할 예정인데 성산일출봉, 성산 해녀, 제주밭담 등 유산자원을 활용해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와 유사한 지역 캐릭터 상품(굿즈) 개발과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지역 상권 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br><br>특히 성산포항을 중심으로 체험형 공간과 관광 소비를 연결해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로컬 중심의 순환경제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br><br>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행안부 공모에서 2개 과제가 동시에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제주가 사회연대경제의 모범사례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ue, 21 Apr 2026 15:46:0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 마을 태양광 수익↑ 햇빛소득마을 사업 본격화”]]></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53]]></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의 마을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본격화한다.<br><br>제주도가 20일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과 제주벤처마루에서 ‘햇빛소득마을 제주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1/MC4wOTM1NzQwMCAxNzc2NzUzMzky.jpeg" img-no="3277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20일 제주도가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과 제주벤처마루에서 ‘햇빛소득마을 제주지역 설명회’를 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제주마을 이장 및 주민 그리고 도·행정시 담당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개요와 공모 절차, 협동조합 구성 요건, 수익 구조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br><br>설명회는 계통연계, 금융지원, 부지 확보 등 실무 사항에 질의가 집중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br><br>햇빛소득마을 사업은 마을 협동조합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사업과 주민에게 배분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다.<br><br>이재명 정부는 올해 전국 500개 이상 마을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제주도 사전 수요조사에서는 12개 마을이 참여 의향을 밝혀 초기 단계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br><br>제주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참여 희망 마을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구성, 주민 동의 확보,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집중 지원해 공모 선정에 대응할 계획이다.<br><br>특히 민관 합동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마을 단위 사업 준비를 밀착 지원하고 추가 마을 발굴을 위한 설명회 확대와 우수 사례 발굴 등 홍보도 병행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1/MC4xNDAwMTUwMCAxNzc2NzUzMzg2.jpeg" img-no="32777"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20일 제주도가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과 제주벤처마루에서 ‘햇빛소득마을 제주지역 설명회’를 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제주도 에너지산업과로 문의하면 현장 방문 설명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br><br>제주지역은 전력계통 포화로 재생에너지 설비 접속이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해 사업 추진 시 계통 여건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br><br>제주도는 현장지원단을 통해 계통연계 가능 여부를 사전 검토하고 사업 추진이 가능한 마을을 중심으로 공모를 진행할 방침으로 한국전력공사와 전력망 확충을 지속 협의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등 보완 방안도 병행 검토한다.<br><br>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지역 발전 모델”이라며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공모 선정과 사업 정착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Tue, 21 Apr 2026 15:35:2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 김미진 명인, 치유음식 삼계탕으로 거듭나다”]]></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52]]></link><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description><![CDATA[<p>한의학(韓醫學)은 자연과 인체의 조화로운 관계를 중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약선요리(藥線料理)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이다. 약선요리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인체의 밸런스를 맞추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오래전부터 발전하고 있는 약선요리는 이러한 한의학 이론을 충실히 반영하여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다.<br><br>약선치유발효음식(藥線治癒醱酵飮食)의 대가 김미진 명인(名人)이 제주시 애월읍에서 삼계탕 전문 ‘약선명가(藥線名家)’를 운영하고 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0/MC41ODA4OTAwMCAxNzc2NjcyOTA0.jpeg" img-no="32774"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약선명가의 대표음식 ‘능이삼계탕’</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529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0/MC44MjM0NjYwMCAxNzc2NjcyOTA5.jpeg" img-no="32775"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조리에 열중하는 김미진 명인</figcaption></figure><br class="Apple-interchange-newline"></div>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김 명인은 16년 전 제주로 내려와 제주천년약초영농조합 식품개발의 이사도 맡아 약선음식을 사업에 치중하면서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에서 대상(大賞)도 수상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br><br>그는 평소 가족에 건강한 밥상을 연구하면서 친동생에게 걸려온 전화가 지금의 그를 있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이 동생은 술을 좋아해 병치레가 잦았는데 김 명인이 돌미나리 발효액을 보내 이를 복용하면서 몸의 변화가 빠르게 향상되어 발효 공부를 토대로 한방전문가들의 교육을 받아 지금까지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다.<br><br>또 원광대 한방건강학과를 졸업해 이학사 학위를 취득한 김 명인은 다양한 학교와 산림조합, 주부 소모임 등 관련 단체로 출강하여 약선에 대한 강의와 누룩소금과 저염된장 등의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건강과 한방 그리고 한식을 접목한 치유약선(治癒藥線)이다.<br><br>제주시 서쪽 애월 초입의 하귀에 위치한 김 명인의 약선명가(藥線名家)를 찾았다. 예약이 필수인 이 집의 음식들은 닭을 주재료로 하는 삼계탕인데 부재료는 능이, 전복, 표고, 약선 등이다.<br><br>약선명가의 ‘능이삼계탕’은 버섯류 중에 향과 맛이 뛰어나 으뜸으로 치는 능이버섯을 듬뿍넣어 조리했다. 오래전부터 한방 약재로 쓰일 만큼 콜레스테롤 저하, 암세포 억제, 소화기능 강화, 혈액 순환, 천식 등 각종 효능을 자랑하는데 함유된 비타민과 무기질이 무의 감칠맛과 더해져 맛과 영양을 더해준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0/MC4yOTE4NjcwMCAxNzc2NjcyODky.jpeg" img-no="3277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향과 맛이 뛰어나 으뜸 버섯인 능이를 듬뿍넣은 능이삼계탕</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전복삼계탕’은 옛날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제주의 전복을 삼계탕에 조화롭게 런칭시켰다. 요즘은 중산층의 식탁에 잘 어울리는 전복 음식의 다양함은 물론이고 식재료의 고급스러움을 감안해 보면 먹을 때만큼은 임금님보다 행복하다고 느껴도 좋을 것이다.<br><br>‘약선삼계탕’ 역시 약선요리가 대세인 지금 20여가지 약재로 조리되어 삼계탕 특유의 면역력증진에 효과를 누릴수 있다. 특히 국물이 진국인 ‘약선삼계탕’은 뒤에 거론될 특징있는 재료로 보양식이 분명하다.<br><br>‘약선명가’의 모든 삼계탕은 제주의 백수오와 섬오가피 그리고 닭발을 고아 육수(肉水)로 사용한다. 제주본초인 백수오는 옛날부터 여성갱년기 완화 등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근육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신경안정에 효과가 있어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br><br>또한 제주가 자생지인 ‘섬오가피’는 오가피중에서 가장 약성이 뛰어나는데 가시는 생김새가 마치 매의 발톱을 닮아 아래로 굽은 것이 특징이며 약성으로는 간질환예방, 시력, 위궤양, 항스트레스작용,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 좋은 카로틴과 비타민 결핍증의 60%를 차지하는 비타민B1, B2 그리고 면역성강화, 성인병예방 등 현대병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br><br>이와 함께 ‘약선명가’의 모든 음식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쌀누룩과 소금을 혼합해 발효된 ‘누룩소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소금의 제조 과정에서 미생물의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로 인해 독특한 향과 맛을 지니게 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0/MC4yMjIxMDEwMCAxNzc2NjcyODk5.jpeg" img-no="3277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시 애월읍 하귀하나로마트 건너편에 위치한 ‘약선명가’</figcaption></figure></div><br>일반적으로 알려진 ‘누룩소금’은 일반 소금보다 더 복합적인 맛을 제공해 요리의 깊이를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전통적인 조리법에서 자주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한국의 식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천연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다양한 효소와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식품의 소화와 흡수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br><br>한편 김미진 명인은 (사)한국치유식품중앙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식예술가협회가 주관하는 음식예술가 ‘5인 5색’ 등단 발표회에 참가했다. ‘음식예술,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그는 작가로 독특한 작품을 선보였다.<br><br>김 명인은 제주의 특색을 살린 △보간신 강근골 청둥오리 백숙 △제주쉰다리 △기력회복 황칠 붕장어탕 △누룩굴비찜 △모자반나물 △흑돼지고기고사리볶음 등을 레시피 했다.<br><br>이 전시발표회는 한류(韓流)의 중심이 되는 우리나라 음식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보함은 물론 음식업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0/MC4zNzI4NDUwMCAxNzc2NjcyOTE2.jpeg" img-no="3277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한 김미진 명인</figcaption></figure></div><br>발표회는 또 세계적 관심과 호응을 받는 K-콘덴츠의 비중에 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에서 우리나라 음식문화예술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또 하나의 초석(礎石)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br><br>김미진 명인은 “단순히 맛있는 요리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고려하고, 한방 재료를 접목한 요리를 개발하는 것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분야를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여전히 전문가들과의 교류 및 청강 등에 게으르지 않고 이미 해당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하였음에도 꾸준히 배움을 계속해 약선음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20 Apr 2026 17:13:2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미쉐린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제주 갈라디너’ ]]></title><link><![CDATA[http://www.jejupost.com/news/view.php?bIdx=20851]]></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이 오는 5월, 제주의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국내외 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하는 ‘2026 JFWF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br><br>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갈라디너는 5월 23일(토)과 30일(토) 양일간 제주월드 랜딩볼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디너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제주의 식재료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고, 미식 문화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388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www.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20/MC4zMTA5NTUwMCAxNzc2NjY5Nzg0.jpeg" img-no="32766" class="center-block" style="width: 388px;"><figcaption class="caption">▲ 오는 5월 23일과 30일 개최되는 ‘2026 JFWF 갈라디너’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제주와 하와이의 미식 대화 첫 번째 디너인 5월 23일에는 제주-하와이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여 하와이 관광청(Hawaii Tourism Authority)과 협업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진다. <br><br>이번 디너는 하와이의 대표 셰프인 브룩 타데나(Brooke Tadena)와 미카 디파올로(Mika Dipaolo)를 비롯해 국내 미쉐린 스타 셰프인 고로리켄 김건(1스타), 에스콘디도 진우범(1스타) 등이 참여해 두 섬의 미식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br><br>제주의 식재료에 하와이의 감성을 더해 현대적인 미식 언어로 풀어내며 특히 미국 나파밸리의 아이코닉 와이너리 ‘텍스트북(Textbook)’의 오너가 직접 방한해 와인에 담긴 철학을 공유하는 스페셜 페어링 세션을 진행하며 미식 경험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br><br>전통의 미래를 잇다 두 번째 디너인 5월 30일에는 제주 향토음식의 원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마주 디너’가 열린다. <br><br>이번 디너의 중심에는 제주 향토음식 명인 1호 김지순 명인이 자리하며 명인이 지켜온 제주의 미식 유산을 성시우(레귬, 1스타), 엄태준(솔밤, 1스타), 엄태철(소설한남, 1스타)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각자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헌정 메뉴들을 선보인다. <br><br>특히 대한민국 요리명장 박효남 셰프가 합류해 전통의 깊이에 현대적 세련미를 더한 독창적인 6코스 요리를 완성하며 프리미엄 전통주 ‘우리막걸리(WRY)’와 ‘제주곶밭’ 등을 활용한 페어링을 통해 K-푸드의 진정한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br> <br>미래 셰프를 위한 기부, 선순환의 미식 문화 선도 JFWF 2026 갈라디너의 가장 큰 특징은 ‘미래 셰프 육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다. 이번 행사는 제주한라대학교와 공동 주관하여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직접 주방에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는다. <br><br>또한 디너 수익금 전액은 미래 셰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참여 고객에게는 법정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br><br>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기획단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제주의 식재료를 세계에 알려온 JFWF가 올해는 더욱 깊이 있는 오마주와 글로벌 협업을 통해 정점의 미식을 선보인다”며 “제주를 사랑하는 미식가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20 Apr 2026 16:21:58 +0900]]></pubDat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