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진명기 부지사, 폭염에 이동노동자 쉼터 점검

혼디쉼팡 24시간 운영, 냉방용품 비치로 폭염 피해 최소화 만전

▲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대응해 지난 22일 이동노동자 쉼터인 ʻ혼디쉼팡ʼ 서귀포센터와 중문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ʻ혼디쉼팡ʼ 각 센터는 얼음 생수, 쿨토시 등 냉방용품을 비치하고 냉방기기를 적정 온도로 유지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더위에 지친 이동노동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더 많은 이동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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