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보기
  • 정치
    • 제주도의회
    • 6·3 지방선거
  • 사회
    • 사건사고
    • 미담
    • 통신원
  • 경제
    • 산업
    • IT
    • 게임
    • 창업
    • 신제품
  • 라이프
    • 관광·여행
    • 건강·의료
    • 맛집
    • 동호인
  • 오피니언
    • 연재
    • 칼럼
  • 인물
    • 동정
    • 인사
    • 결혼·부음
  • 문화
    • 연예
    • 공연·전시
    • 출판
    • 스포츠
  • 교육
    • 다문화
    • 대학
    • 교육청
  • 포토·동영상
    • 속보
    • 유튜브
UPDATA : 2026년 02월 11일
제주포스트
  • 정치
    • 제주도의회
    • 6·3 지방선거
  • 사회
    • 사건사고
    • 미담
    • 통신원
  • 경제
    • 산업
    • IT
    • 게임
    • 창업
    • 신제품
  • 라이프
    • 관광·여행
    • 건강·의료
    • 맛집
    • 동호인
  • 오피니언
    • 연재
    • 칼럼
  • 인물
    • 동정
    • 인사
    • 결혼·부음
  • 문화
    • 연예
    • 공연·전시
    • 출판
    • 스포츠
  • 교육
    • 다문화
    • 대학
    • 교육청
  • 포토·동영상
    • 속보
    • 유튜브
  • HOME
  • 사회

제주도, 전통 보양주 '오합주' 장인 지정

60년 전통 비법 김태자 씨 선정, ‘제주한정식’도 향토음식점 지정
  • 조이진 기자
  • 발행 2025-12-26 15:59
  • Facebook
  • Twitter
  • band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글자작게 글자크게

제주특별자치도가 60여 년간 전통 보양주 ‘오합주’를 빚어온 김태자 씨를 ‘2025년도 제주향토음식장인’으로 지정했고 향토음식점으로는 ‘제주한정식’이 새롭게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8월 공모를 시작해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10일 향토음식육성위원회 최종 심의로 이들을 확정하고, 18일 결과를 공고했다.


▲ 김태자 장인의 제주 전통 보양주 ‘오합주’

김태자 장인은 60여 년 전 시어머니에게서 보리누룩 만들기와 오메기술, 오합주 제조 비법을 배웠다. 이후 지금까지 한결같이 전통 방식을 지키며 술을 빚어왔다.

그는 서귀포시 향토음식연구회에서 활동하고 농업기술원에서 강의하며 제주 전통주 문화를 알리는 일에도 힘써왔다.

오합주는 오메기술 청주에 생강, 꿀, 달걀노른자, 참기름을 더한 제주 전통 보양주인데 예전에는 집집마다 만들어 두었지만, 지금은 제조법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보존이 시급한 음식문화유산이다.

이탈리아 국제슬로푸드협회가 사라져가는 음식문화를 지키기 위해 운영하는 ‘맛의 방주’프로젝트에도 등재돼 있다.

‘맛의 방주’는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국제슬로푸드협회에서 소멸위기에 처하거나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 음식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국제프로젝트로 한국은 124개 품목이 등재되었고, 제주는 31개로 한국 지자체 중 최고 점유율(26.3%)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 심사위원회는 김 장인이 직접 농사지은 재료와 손수 양봉한 꿀을 쓰는 등 제조 전 과정의 숙련도가 뛰어나고, 전통을 온전히 계승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신규 향토음식점으로는 ‘제주한정식'이 지정됐는데 기존 향토음식점인 ‘검은쇠몰고오는’도 이번에 제주흑우 메뉴를 추가해 인정받으면서, 두 곳 모두 제주흑우(천연기념물 제546호)를 대표 메뉴로 내놓게 됐다.

향토음식점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심사에서 향토성(40점), 위생(30점), 서비스(30점) 합계 80점 이상을 받아야 선정된다.


▲ 김애숙 정무부지사(오른쪽)가 김태자 장인에게 직접 지정패를 수여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날 김애숙 정무부지사가 김태자 장인에게 직접 지정패를 수여했는데 이후 향토음식 교육, 품평회 참가, 관광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향토음식점에는 지정서와 현판을 주고,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한다. 모바일 페이 시스템 개선과 다국어 메뉴판 설치 지원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사업도 계속 이어간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향토음식은 제주의 정체성이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앞으로도 사라져 가는 제주의 미식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향토 식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이진 다른기사보기


이전기사

제주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된 ‘차 없는 거리 걷기’

다음기사

“댕댕이와 만족한 시간 보낸 서귀포 여행”

관련기사

헤드라인

“제주 중산간 마을에 AI 드론 순찰대 뜬다!”

제주도, 설 앞두고 한림수협 위판장서 민생 소통

“설에는 제주 만감류” 제주도, 소비촉진·유통 안정 총력

“제주 중산간 마을에 AI 드론 순찰대 뜬다!”

제주 중산간 마을 주민들이 더 안전한 일상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즉 야간 시간대와 농번기에 불안했던 마을 곳곳을 인공지능(AI) 드론이 ...

제주도, 설 앞두고 한림수협 위판장서 민생 소통

제주도가 설 명절을 앞둔 9일 새벽 제주시 한림수산업협동조합 위판장에서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수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제주도의 이번 ...

“설에는 제주 만감류” 제주도, 소비촉진·유통 안정 총력

설 명절을 앞둔 제주도가 만감류 소비 촉진과 가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제주도는 우선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시장 가격을 안정화하고...

Comments

최신기사

2026-02-10 17:28
라이프

제주 푸른 밤, 방어회로 한점 ‘회맛의 신세계’

2026-02-10 16:56
라이프

“쫄깃 담백한 한겨울의 감칠맛은 역시 복어다”

2026-02-10 16:44
라이프

“24K 순금 말 한돈의 주인공은?”

2026-02-10 16:39
라이프

눈길끄는 평일만의 여유로운 투숙 ‘주중 패키지’

2026-02-10 16:17
사회

“제주 중산간 마을에 AI 드론 순찰대 뜬다!”

사회 인기기사

  • 1 "ᄀᆞᆯ앙알카, 베리싸야 는테질테주!"
  • 2 제주도, 디지털 혁신으로 의료취약지 주민 건강 챙긴다
  • 3 제주 우도 담수화시설 활용 문화 담수장 조성
  • 4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 플랫폼 단속 "강화"
  • 5 제주 자치경찰단, 게스트하우스 불시 점검… "안전관리 강화"
제주포스트
제주포스트

매체소개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제주 포스트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411 6층 | 대표전화 : 064-702-9882 | 등록번호 : 제주,아01138 | 등록일 : 2022. 2. 9
발행인ㆍ편집인 : 양덕성 | 전자우편 : [email protected]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양덕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덕성

제주포스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JEJUPO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