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동 사태 에너지·물가 ‘비상대응 체계 가동’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도내 에너지 비축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석유류와 가스 가격 모니터링 체계를 즉각 가동했다.제주도는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국내외 정세와 도내 석유 판매가격·비축 물량에 대한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했다. 가스 요금은 매주 금요일 주 단위로 발표되는 만큼 6일부터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5일 오후, 제주시 외도동의 한 주유소에서 승용차들이 급유를 기다리고 있다.실제 수급 여건과 무관하게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을 빌미로 한 생필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