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밤을 빛내는 ‘금토금토 새연쇼’ 25일 개막
대표 야간관광이벤트, 불꽃 피날레로 세대·장르 융·복합 구성
제주 서귀포시 대표 야간관광이벤트인 ‘금토금토 새연쇼’의 개막공연이 오는 25일 새연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일이 바로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민들과 관광객, 지역상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새연쇼는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총 40회 개최된다. 아티스트 라이브 공연, 불꽃쇼, 음악분수쇼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있다.

이번 개막공연은 서귀포예술단의 클래식 오프닝, 국악과 힙합의 콜라보, 대중가요 메인 무대, 불꽃 피날레로 이어지며 세대·장르가 융·복합되는 구성으로 관객들의 몰입도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JT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싱어게인’ 우승자 이오욱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약 10분간의 개막 시그니처 불꽃쇼로 새연쇼의 시작을 각인시킬 것으로 보이는데 불꽃쇼의 시간을 대폭 늘리는 한편, 제주 최대 수준의 연출을 기획했다고 밝혀 주변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악분수쇼도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음악 교체와 함께 좀 더 풍성하고 시원한 물줄기로 새롭게 선보인다.
행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인데 우선 24일까지는 개막기념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불꽃쇼 명당 상가 찾기’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막공연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관리에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인데 평소보다 2배 많은 46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비상 상황 대응체게 유지, 안내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공연장 인파 분산을 위해 새연교 주차장은 차량이 통제되며 부대 프로그램 및 불꽃쇼 관람구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천지연폭포 주차장을 메인 주차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개막공연은 특별 게스트와 대형 불꽃쇼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되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 개막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이진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