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업의 지속가능한 판로, 공영홈쇼핑과 함께 열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공영홈쇼핑, 제주제품 판로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고병기)이 지난 13일 ㈜공영홈쇼핑(대표이사 공동대행 김영주·이종원)과 ‘제주제품 판로 확대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유통경쟁력을 강화와 매출 증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판로 기반을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우수 제품의 발굴 및 홍보 ▲공동기획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 13일 ㈜공영홈쇼핑과 ‘제주제품 판로 확대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와 공영홈쇼핑 간의 업무협약 이후,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대행기관으로서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해 온 흐름의 연장선에서 지주경제통상진흥원은 그간 공영홈쇼핑과 함께 제주기업 제품의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을 운영하며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이끌어왔다.

양 기관은 이러한 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제주 우수제품의 지속가능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할 예정인데 이번을 계기로 공영홈쇼핑을 통한 ‘제주브랜드 공동홍보’등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이는 제주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접점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병기 원장은 “공영홈쇼핑과의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중소기업 제품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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