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얇게 생긴 몸체는 온 국민에게 사랑 받는 싸고 맛있는 간식거리로 수 년간 많이도 씹혔고, 그 결과로 우리나라 근해에서 쥐치는 씨가 말랐다는 표현이 어울릴만큼 귀한 어종(魚種)이 됐다. 한때 너무 흔해서 대접 받지 못했던 바닷 고기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