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사려니오름숲, 탐방 인원 확대 16일 개방
하루 400명으로 확대… 탐방 수요 증가 반영하고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숲으로 제주도의 자랑인 한남사려니오름숲이 오는 16일부터 개방된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남사려니오름숲은 탐방로를 따라 상록활엽수림, 낙엽활엽수림, 삼나무 전시림 등 다양한 산림 경관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산림청 인증 산림교육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현장 중심의 숲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하루 탐방 인원을 30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국민이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2025년 한 해 약 3만 명이 방문하는 등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탐방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탐방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숲나들e 누리집 ‘숲길’에서 예약하면 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은 “한남사려니오름숲은 국민에게 널리 알려진 산림청의 명품숲”이라며, “많은 국민이 아름다운 숲을 직접 체험하고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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