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뉴스위크 선정 제주지역 ‘부동의 1위’
뉴스위크 ‘2026 세계최고병원 평가’ 국내병원 134순위 공개
제주대학교병원 전국 55위 전년보다 5순위 상승 도내 가장 높아
지속적 투자와 상급종합병원 지정 지역완결형 의료 완성 추진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이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6) 평가 순위‘에서 제주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국 순위에서도 중상위권으로 평가됐다.
세계적인 주간지인 뉴스위크는 지난 2019년부터 매해 글로벌 데이터 분석기관 ‘Statista’와 공동으로 전세계 30개국 2530개 병원 평가를 진행했고, 국내 병원의 경우 134순위까지를 공개했다.

평가 항목은 △병원 품질 지표(40%) △업계 설문조사(병원 소재 국가 30%+해외 5%) △환자 만족도(18.5%) △환자 건강 상태 자가 평가(PROM) 시행 여부(6.5%)로 구성됐는데 올해 평가에서는 병원 진료 성과와 환자 중심 의료 수준에 대한 반영 비중이 확대됐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전국 종합병원 중 55위로 지난해 60위보다 5순위 상승했으며, 평가가 시작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제주지역 병원 1위를 지키고 있다.
올해 134위에 포함된 도내 종합병원은 제주대학교를 비롯해 3곳으로 A병원이 98위이며, B병원은 117위로 평가됐다.
제주대학교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와 중증 등 필수의료 분야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첨단의료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 양성 및 확보, 필수의료 진료체계 강화, 공공의료 협력 확대, 첨단수술 역량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2027~2029)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한다. 2026년 우선 과제로 ▲당일항암센터 개소 ▲뇌혈관 하이브리드 수술실 신설 ▲권역 모자의료센터 기능 강화 ▲신생아·태아 중환자실 확충 ▲이식 진료 체계 단계적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기 사업과제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교육·진료동 신축사업 ▲임상교육·연구시설 신축사업을 추진해 현재 655병상에서 800병상 이상 규모로 확대하고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기능을 전반적으로 강화한다.
한편 국내종합병원 1위는 서울삼성병원으로 평가됐으며, 2위는 서울아산병원, 3위 세브란스병원, 4위 서울대학교병원 5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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