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치매환자의 구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제주광역치매센터, 제주도치과의사회와 치매환자 구강건강관리 협약
제주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박준혁)와 제주도치과의사회(회장 강철흔)가 지난 17일, 제주지역 치매환자의 구강건강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환자의 구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예방 및 중증화 방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및 구강건강 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 공동 홍보 및 참여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대상 구강건강 관리 지원 및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치매환자는 인지기능 저하와 저작능력 감소 등으로 인해 구강위생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구강건강 관리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혁 센터장은 “최근 의학계 연구에서 구강건강이 인지기능 저하 예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정부의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서도 구강건강관리 기반 마련이 주요 과제로 강조되는 만큼, 제주도치과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의 구강건강 증진과 인지기능 관리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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