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직업인 체험특강’ 진로 멘토 공개 모집
관내 학교와 연계 직업인 특강 진행... 4월 3일까지
제주 서귀포시가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직업인 체험특강’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진로 멘토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보건·의료(의사, 간호사, 임상심리사 등) ▲안전·공공(경찰관, 소방관 등) ▲방송(PD, 아나운서 등) ▲스포츠(운동선수, 트레이너, 프로구단 행정 분야 등) ▲과학·기술(AI 전문가, IT 개발자 등) ▲식품(제과·제빵, 떡·한과, 다예사 등) ▲법률·금융 등으로 청소년 진로교육에 관심과 전문성을 갖춘 관련 분야 종사자 및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진로 멘토는 올해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직업인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및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지난해 열린 직업인 체험특강은 AI 전문가, 유치원교사, 아나운서 등 33개 직종 43명의 멘토를 위촉하여 관내 20개 중·고등학교 학생 2천969명을 대상으로 총 120회를 운영한 바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3일까지이며, 신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을 참고하여 지원 서류를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진로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이진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