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어느 날의 남조로
풀내음 가득한 한국마사회제주목장과 푸르름이 더 짙어진 사려니숲길 입구
번영로에서 남원방향은 남조로 길이다.
길 섶에는 노오란 민들레 꽃들이 사라지기 싫어하는데...
그곳에 한국마사회제주목장과 사려니숲길 동쪽 입구가 있다.
가 본다!
몇몇 부지런한 말들이, 그러나 한가로이 풀을 뜯고
그 옆에는 또 부지런한 분들이 좋은 풍감을 아낌없이 담아간다.
오늘도 시원한 그늘 사려니숲길 노변주차장에는 빽빽하게 선 차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방금 엄청난 인파가 화면을 통해 지나갔다. 진짜다!
역시 제주는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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