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국제로타리3662지구 협약, 2025년도 후원사업 완료
9개 기관 7천350만원 지원… 민관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제주도와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지난 13일 자광원 전달식을 끝으로 업무협약에 따른 2025년도 후원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6월 지역맞춤형 복지사업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유효기간 3년)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약 2개월 반에 걸쳐 도내 9개 기관에 총 7천350만 원을 지원했다.

이를 살펴보면 △제주하나센터 북향민(탈북민) 정착지원사업(1천400만 원)을 시작으로 △제주양로원(1천900만 원)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집(1천만 원) △아동보호전문기관(210만 원)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뜨락(650만 원)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500만 원) △자광원(690만 원), △새마을문고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500만 원) △제주자립지원전담기관(500만 원) 등 아동·노인·여성·탈북민 등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했다.
지원 내용은 각 기관과 사전 협의를 거쳐 온풍기, 세탁건조기, 야외운동기구, 도서구입비, 프로그램 운영비, 성금 등 실제 필요한 물품과 비용 위주로 구성했다.
전달식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총재·지역 대표, 로타리 회원, 해당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양문봉 국제로타리 3662지구 총재는 “제주도와 협력을 통해 더 다양한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행정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차기 총재단과 협의해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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