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제주어(語)를 달력에 담아보세요
제주현대미술관, 초등학생 대상 ‘제주어 달력 만들기’ 운영
제주현대미술관이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어 달력 만들기’프로그램을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의 고유한 문화와 정서가 담긴 제주어를 주제로 참가자가 직접 마음에 드는 제주어를 골라 그 의미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넣으며 나만의 달력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5월 2일, 16일, 30일 매주 토요일 총 6회 운영되며, 장소는 제주현대미술관 도서실이다.
저학년은 오전 10시, 고학년은 오후 2시에 시작해 각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차별 내용은 동일하므로 1인당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강사는 그림책 ‘서천꽃밭’과 ‘고사리 봄봄’의 저자이자 일러스트·삽화·전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강인 작가가 맡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차별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각 강의 신청 기간 첫날 오전 9시부터 제주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종후 도립미술관장은 “어린이들이 제주 고유의 언어 속에 담긴 따뜻한 정서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로 제주어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자신만의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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